40대 가장 뺑소니로 숨져…전력난에 CCTV도 ‘무용지물’
북한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손수레를 끌며 운반 일을 하던 40대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는 CCTV가 있었지만 전력난에...
中 파견 北 노동자들 돈 못 받아 불만 폭주…관리자와 갈등
장기간 중국에 파견돼 있는 일부 북한 노동자들이 최근 특별 휴가는 물론 고향으로 짐도 부칠 수 있게 허가를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동자들은 가족에게...
평양 만경대구역 보위대학 옆에 들어선 새로운 시설, 용도는?
북한 평양 만경대구역에 군용 식량과 피복을 보관하는 시설이 새로 들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만경대구역 보위대학 옆에 국방성 후방총국 산하 량피(식량·피복) 종합...
봉사 기관 종업원 자질 평가 시행…어떤 질문 있나 보니
북한 당국이 최근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라’는 구호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평안남도 개천시에서는 봉사(서비스) 기관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자질 평가를 실시하고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학습 뒤 이어진 토론서 나온 ‘이 발언’에 한바탕 웃음바다
북한 당국이 정치사상 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토론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개성시의 한 식료공장 여성 근로자가 정기 학습 후 이어진 토론에서 뼈...
러시아 신규 파견된 北 노동자들, 돼지 특수 부위 ‘싹쓸이’
북한 당국이 최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 건설 노동자들을 신규 파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현지인들은 먹지 않는 돼지 특수 부위를 싹쓸이 해가면서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