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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ngyang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평양 밖 북한] 접경 지역서 바라본 주민들의 축구경기

필자는 지난 여름, 북중접경지역을 방문했을 때 북한 주민들의 축구대회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양강도 혜산시 혜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시군 련합기업소 대항 군중체육대회> 중 한...

[평양 밖 북한] ‘영생탑·SLBM’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지난 한 주 한반도를 뜨겁게 달군 건 단연 북한의 ‘북극성-3형’ 발사 소식이다. 북극성-3형은 10월 2일 강원도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발사됐다. 한미 군 당국은...

[평양 밖 북한] ‘복받은 미래’를 보며 우리 사회를 돌아본다

2019년 북한에서 발간한 <복받은 미래>라는 제목의 단편소설집이 있다. 이 책에는 17편의 단편소설이 실렸는데 천편일률적으로 김정은의 성과를 자랑하고 선전하는 내용이다. 그 중 <싼드라의 편지>라는 제목의 단편소설이...

[평양 밖 북한] 北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북한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이 있다. 예를 들어, 여기 한 장의 사진이 있다. 언뜻 보면 화려한 네온사인이 건물마다 가득 드리워진 모습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
북한 공사장

[평양 밖 북한] 북한의 ‘자력갱생’과 한국의 ‘평화경제’

평안북도 신의주시 풍경. '자력갱생의 번영의 보검으로'라는 선전문구가 눈에 띈다. /사진=강동완 동아대 교수 제공 필자는 지난 7월 중순에 이어...
190715_혜산 시장 중국산 과일

[강동완 칼럼] 이미 국경 밖 세상과 연결된 북한 주민들

지금 북한을 휩쓸고 있는 한 단어를 꼽으라 한다면 다름 아닌 "자력갱생"일 것이다. 지난 13일 노동신문은 <자력갱생은 조선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다>는 제목의 공동논설에서 "자력갱생은 자주, 자존을...

[강동완 칼럼] 북한 “조국해방전쟁, ‘영원히 잊지 말자’”

자강도 만포시가 내려다보이는 압록강변에 서면 야트막한 산등성이에 여러 개의 묘지가 유독 눈에 띈다. 1950-1953이라는 숫자와 함께 ‘인민군 전사들을 영원히 잊지 말자’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강동완 칼럼] 목숨을 건 김정은 시대 ‘만리마 속도전’

천리마, 만리마, 70일 전투, 50일 전투 등의 표현은 북한에서 인력동원을 위해 사용하는 선전선동 구호다.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에서는 이른바 <만리마 속도전>이 강조되고 있다. 김정은...

[강동완 칼럼] 대집단체조 공연 시작과 아이들 동원

햇빛도 밝은 나의 조국 자유론 인민의 나라, 원수님(김정은) 높이 모신 영광 이 땅에 차고 넘쳐라...” 북한 노래 <인민의 나라>라는 곡의 가사 일부다. 북한이 이달부터 대집단체조와...

[강동완 칼럼] 이 와중에… ‘쌀로써 당을 받들자’는 북한 당국

최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은 ‘현재 북한이 지난 10년 동안 최악의 식량난’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우리 정부도 국제기구를 통한 우회적 방법과 직접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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