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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ngyang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강동완 칼럼] 법으로 북한 주민 눈과 귀 가리겠다는 南과 北

필자는 얼마 전 2주일간의 일정으로 서해안 인근 섬에 출장을 다녀왔다. 행정선을 타고 가야 할 만큼 북한과 인접한 작은 섬이었다. 해안가를 거닐던 중 쌀과 USB가...

[평양 밖 북한] 연평도 포격 10주기와 평화로 가는 길

11월 23일, 필자는 그날을 기억하고 싶었다. 이에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를 맞는 그 현장을 찾아가기로 했다. 하지만 연평도로 들어가기조차 쉽지 않았다. 이틀이나 풍랑주의보가 내린...
북한 추석 성묘

[평양 밖 북한] 추석에 힘겹게 고갯마루 오르던 분단의 사람들

추석 명절이 마무리되고 있다. 민족의 대이동이라 할 만큼 고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던 모습을 올해는 다소 보기 어려웠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 때문이다....

[평양 밖 북한] 김정은 경제실패 자인과 黨대회 ‘쇼’ 성과 만들기

북한은 지난 19일, 제7기 제6차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내년 1월 8차 당 대회 개최를 제의했다. 김정은은 회의 연설에서 "당 대회를 정기적으로 소집하고 시대와 혁명...

[평양 밖 북한] 밤에 전기도 안 주는 게 김정은式 인민사랑?

김정은 시대 들어 북한 정권이 유독 강조하는 말이 있다. 바로 ‘인민사랑’이다. 지난 7월 한 달간 노동신문을 보면 그야말로 “인민은 하늘”로 대변된다. 7월 14일자 노동신문은 “우리...

[평양 밖 북한] 여전히 戰時 체계서 벗어나지 못하는 北

분단역사에서 6월만큼 잔인하고 아픈 기억의 달이 또 있을까? 호국보훈의 달인 6월하면 먼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을 떠올린다. 또한 전쟁을 넘어 평화로 가자며 남북한 두 정상이...

[평양 밖 북한] 한국산 추정 ‘요소비료’서 인민 삶을 들여다본다

지난 1일, 김정은이 잠행 20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정권의 치밀한 계산인지 모르지만 김정은은 자신의 건재를 증명이라도 하듯 공개장소로 비료공장 준공식을 택했다. 인민의 먹고사는...

[평양 밖 북한] 장마당에는 아디다스(adidas)가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3일 ‘청년교양사업에 혁명의 전도가 달려있다’는 제목의 논설을 게재했다. 신문은 김정은의 교시를 인용, “청년들을 어떻게 교양하고 준비시키는가에 당과 혁명의 운명,...

[평양 밖 북한] 압록강에 떠가는 낡은 北선박을 바라보며

압록강에 위태로이 떠가는 낡은 선박을 바라보며 강제 북송된 두 명의 북한 청년을 떠올렸다.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어민 2명을 강제 북송한 우리 정부의 비인도적인 조치가...

[평양 밖 북한] 김정은의 건축 미학

북한 김정은이 금강산 남측 시설에 대해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쁘다며 싹 들어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건축물이 민족성이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건축 미학적으로 심히 낙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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