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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ngyang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강동완 칼럼] 새해 벽두부터 요란했던 김정은의 음악정치

새해 벽두부터 김정은의 음악정치가 요란하다. 지난 1월 13일 <제8차당대회 경축 대공연>을 시작으로, <설맞이 기념공연>과 <광명성절(김정일 생일) 경축공연>까지 약 한 달 새 무려 세 번의...

[평양 밖 북한] 민둥산에 산림애호, 자력갱생만큼 공허하다

서해5도 지역 조사를 목적으로 백령도에 갔다가 기상 악화로 며칠째 발이 묶였다. 배가 뜨지 않으니 오도가도 못한 처지가 되었다.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세찬 바람과...

[평양 밖 북한] 김정은, 무엇이 두려워 南 노래까지 통제하나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아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다. 지난 15일 데일리NK가 단독으로 보도한 “南 영상물, 대량 유입 유포 시 사형”이라는 제목의...

[강동완 칼럼] “김정은, 자신보다 귀중한 인민을 위해 뭘 했나요?”

김정은 위원장? 굳이 위원장이라는 호칭까지 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라는 호칭을 꼬박꼬박 사용하며 존대하는 이들도 있지만, 저는 최소한의 양심상 그렇게까지는 못하겠습니다. 당신은 공화국의...

[강동완 칼럼] 법으로 북한 주민 눈과 귀 가리겠다는 南과 北

필자는 얼마 전 2주일간의 일정으로 서해안 인근 섬에 출장을 다녀왔다. 행정선을 타고 가야 할 만큼 북한과 인접한 작은 섬이었다. 해안가를 거닐던 중 쌀과 USB가...

[평양 밖 북한] 연평도 포격 10주기와 평화로 가는 길

11월 23일, 필자는 그날을 기억하고 싶었다. 이에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를 맞는 그 현장을 찾아가기로 했다. 하지만 연평도로 들어가기조차 쉽지 않았다. 이틀이나 풍랑주의보가 내린...
북한 추석 성묘

[평양 밖 북한] 추석에 힘겹게 고갯마루 오르던 분단의 사람들

추석 명절이 마무리되고 있다. 민족의 대이동이라 할 만큼 고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던 모습을 올해는 다소 보기 어려웠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 때문이다....

[평양 밖 북한] 김정은 경제실패 자인과 黨대회 ‘쇼’ 성과 만들기

북한은 지난 19일, 제7기 제6차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내년 1월 8차 당 대회 개최를 제의했다. 김정은은 회의 연설에서 "당 대회를 정기적으로 소집하고 시대와 혁명...

[평양 밖 북한] 밤에 전기도 안 주는 게 김정은式 인민사랑?

김정은 시대 들어 북한 정권이 유독 강조하는 말이 있다. 바로 ‘인민사랑’이다. 지난 7월 한 달간 노동신문을 보면 그야말로 “인민은 하늘”로 대변된다. 7월 14일자 노동신문은 “우리...

[평양 밖 북한] 여전히 戰時 체계서 벗어나지 못하는 北

분단역사에서 6월만큼 잔인하고 아픈 기억의 달이 또 있을까? 호국보훈의 달인 6월하면 먼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을 떠올린다. 또한 전쟁을 넘어 평화로 가자며 남북한 두 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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