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북한을 흔들다! 태영호, 윤여상

[태영호 대담] 김정은도 강조한 ‘부정부패’ 척결, 근본 해결책은?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파괴하고 사회주의 제도를 침식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의 크고 작은 행위들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의 열도를 높여야 하겠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월 1일...
북정길, 태영호, 이광백, 북한인권

[태영호 대담] ‘정보 자유화’ 외치는 국제사회, 北 수용 가능성은?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과 책임 추궁, 정보 접근을 위해 활동하는 국내외 단체에 500만 달러(약 57억 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의...
북정길, 태영호, 이광백, 북한인권

[태영호 대담] 최악의 인권유린국 오명 북한, 정상국가 되려면?

북한은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 중 하나로 지적받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제40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을 통해 “북한에서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해가 지금까지...
북한정상국가로가는길 김영환 태영호 대담

[태영호 대담] 과감한 결단 못하는 北, ‘정상국가’ 이끄는 방안은?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최고인민회의(우리의 국회와 유사) 대의원(14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향후 최고인민회의 운영 방향과 헌법 개정 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겠지만 일각에서는 일종의...
북한정상국가로가는길 김영환 태영호 대담

[태영호 대담] 체제유지 집착 북한, 과연 정상국가 될 수 있을까?

하노이 북미 핵 담판이 성과 없이 결렬됐다. 이후 북한은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복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영변과 강선 등지에서 핵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김정은 응우옌 푸 쫑

[태영호 대담] 북한이 베트남 ‘도이모이’ 방식 채택할 수 있나?

"베트남과 국가 건설, 사회·경제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를 강화하고 싶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북미정상회담

[태영호 대담] 베트남의 개혁개방이 북한에 주는 시사점은?

이달 초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가 베트남 하노이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이 갖는 경제적 의미에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해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