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땔감
늦겨울 추위에 학생들에 땔감 추가로 요구하는 北 학교들
늦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최근 북한 함경북도의 일부 학교들이 이미 한 차례 거둬들인 땔감을 학생들에게 추가로 요구해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위성+] 최저 영하 31도 혹한 추위 양강도 혜산시
지난달 1월 20일 대한(大寒) 추위부터 시작해서 최근까지 양강도 혜산시 일대가 매서운 시베리아 한파에 시달리는 것으로 위성사진에서 파악됐다. 열적외선 위성영상으로 살펴본 바에 따르면, 혜산시는 2월...
영하 30도 가까운 맹추위에 땔감 부족까지…주민 고통 가중
북한 양강도 북부 지역에 최저기온이 영하 30도 가까이 떨어지는 맹추위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땔감 부족에 생존까지 위협받는 주민들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집짐승 사료로나 쓰이던 두부 찌꺼기로 연명하는 세대 증가
최근 북한에서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 비지로 끼니를 해결하며 연명하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최근 혜산시에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가...
취약계층 지원 사업 추진하는데 주민들은 부정적…이유가?
북한 강원도 평강군 당위원회가 혹한기에 대비해 취약계층 대상 월동 준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데일리NK 북한 강원도 소식통에 따르면 평강군당은 혹한기가 다가오고...
평양 체류 중인 수재민들 복귀 임박? 곳곳서 정황이…
평양에 체류하고 있는 평안북도 수재민들의 복귀가 임박한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6일 “평안북도 큰물(홍수) 피해 지역의 복구와 재건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평양에 머물고...
학생들에 또 땔감 과제 내려져…부모도 교사도 한숨
양강도 혜산시 학교들이 겨울철 난방을 위한 땔감 마련을 명목으로 학생들에게 현물 또는 현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29일 데일리NK에 “이달 초부터 학교들에서 월동용...
월동 준비 돌입 북한군, ‘화목조’ 편성하고 일부 특별휴가 보내
북한군이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월동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마다 땔감 마련을 위한 ‘화목조’가 구성됐고, 일부 군인들은 이를 명목으로 무려 한 달간의 특별휴가를 받았다는...
폭우로 땔감 젖어 아궁이 불 못 때자 ‘불장사꾼’ 판쳐
최근 북한 북부 국경 지역에서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 ‘불장사’가 판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폭우로 침수...
평양시 외곽 농촌지역서 ‘메탄가스 에너지화’ 사업 추진
북한 평양시 인민위원회가 메탄가스 에너지화 사업을 추진할 데 대한 행정지시를 외곽 농촌지역 구역·군 인민위원회들에 내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인민경제 부문별 하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