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式 경제정책의 한계

김정일의 가장 원대하고도 중요한 목표는 한반도 전역에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김정일은 ‘강성대국(强盛大國)’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강성대국론은 1998년 9월 5일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우리가 호로위츠에게 답변할 차례”

각 언론에서 선정한 북한관련 10대 뉴스를 보면 핵문제, 남북관계 경색, 용천참사 등 금년에도 굵직한 사건들이 적지 않았다. 선정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금년...

탈북자의 입국 목적이 웰빙(well-being)이라고?

최근 탈북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한 것인지 탈북자에 대한 연구논문 발표와 세미나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외롭게 탈북자 문제에...

북한은 지금 ‘국가 해체’ 진행 중

주관적 희망과 객관적 현실인식은 분명 다르다. 내공이 깊을수록 그 간격은 더욱 넓어진다. 지금 이런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는 문제가 바로 북한의 미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