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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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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현지지도

[평양 밖 북한] 수해복구 현장에 드러난 김정은의 거짓말

지난 4일 김정은은 평안북도 신의주시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갔다. 신의주 하단리로 밝힌 곳은 위화도 지역으로 압록강 건너 중국 단둥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다. 김정은은 수해복구 현장에서...

원산갈마 내년 5월 개업 앞 생산 단위들에 추가 과제 부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현지지도 이후 운영 준비와 관련한 추가 과제들이 생산 단위들에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내각은 지난 7월...

北 수출 효자 상품 들쭉, 올해는 역으로 中서 수입…왜?

최근 북한이 중국산 들쭉을 대거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들쭉을 원료로 하는 술이나 음료를 대량 생산하라는 당국의 지시에 중국산을 들여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9일 데일리NK...

가을옷 ‘견본 작업’ 이제야…예년보다 두 달 가까이 지연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의류를 수입하는 업자들이 다양한 가을 의류 견본을 들여와 도매상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견본 작업’은 예년보다 다소 늦어진...

불어난 압록강에 국가밀수도 ‘속수무책’…수입품 가격 상승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국가밀수가 어려워지면서 수입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국경 지역에서 이뤄지던 밀수가 어려워지면서 혜산시에서...

김정은 ‘쓴소리’에 양강도 인민위원회에도 검열의 칼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12일 삼지연시 개발 현장을 현지지도하며 쓴소리한 것과 관련해 양강도 인민위원회가 중앙검찰소의 검열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도...

혜산시 단련대, 뇌물 받고 내보내준 주민들 긴급히 불러들여

북한 양강도 혜산시 노동단련대가 앞서 뇌물을 받고 집으로 보내줬던 주민들을 갑작스럽게 불러들여 단련대 생활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혜산시 노동단련대가 지난...

혜산시 국경 무역·밀무역 오는 20일까지 전면 차단…왜?

북한이 지난 11~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삼지연시 현지지도를 계기로 양강도 혜산시 국경 지역에서의 모든 무역 활동을 전면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지난...

김정은 현지지도한 김정일군정대학에 예기치 않은 선물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후 김정일군정대학에 특별 선물이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에 “지난 10일 원수님(김 위원장)께서 만경대구역에 자리 잡은 김정일군정대학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지금은 그...

‘후계자설’ 휩싸인 김주애…北 주민들 사이에 ‘4대 세습’ 소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올해 들어 군사 분야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민생·경제 분야 시찰에까지 동행하면서 ‘김주애 후계자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북한 주민들도 김주애의 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