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초급중학교
적위군 훈련 빠지려 청탁했다 동료 신소로 결국…질투 때문?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의 한 초급중학교(우리의 중학교) 교사가 노농적위군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학부모 인맥을 동원했다가 동료 교사의 신소로 비판 무대에 오르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16일...
청소년 대상 계급교양 강화…”계급적 원수 끝없이 미워하자”
최근 북한 초·고급중학교(중·고등학교)들에서 학생들에게 계급의식을 심는 강연회가 매주 반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지난달 중순부터 회령시를 비롯한 도내 초·고급중학교들에서 학생들에게 계급의식을...
속눈썹·가발 제작 일에 너도나도 뛰어드는 北 주민들
최근 북한 평안북도에서 속눈썹이나 가발 제작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자본 없이 노력만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이 속눈썹이나 가발...
생계난에 삼지연시 들쭉 밭으로 인파 몰려…강도도 성행
북한의 만성적 식량난 속 생계를 위한 주민들의 고군분투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양강도 삼지연시에 들쭉을 따러 인파가 몰리면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학교 울타리 교체한다며 자재 부담시켜 학부모 ‘분통’
북한이 교육 현대화를 명목으로 시설 개선을 주문하면서 학부모들에게 세외부담이 전가돼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데일리NK 평양 소식통은 12일 “평양시 선교구역 당위원회 교육부에서 지난 5월...
北 학생들의 여름 방학, 가정 경제적 형편에 따라 판이
현재 여름 방학 중인 북한 학생들이 가정의 경제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방학을 보내고 있다.
6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에 따르면 혜산시 소학교(초등학교)와 초·고급중학교(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중공군 없었으면 전멸” 말실수한 전쟁노병 초청하려다…
북한 학교들이 7·27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을 앞두고 여러 가지 행사를 조직하고 있는 가운데, 평안북도 염주군에서는 한 신임 교원이 ‘전쟁노병과의 대화’ 행사를 기획했다가 뜻밖에 비판을 받는...
개인 컴퓨터 없어 등교 거부하는 北 초급중학교 학생들
최근 북한 초급중학교(우리의 중학교) 학생들이 컴퓨터를 활용하는 정보 기술 수업 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31일 데일리NK에 “초급중학교들에서 정보 기술 수업이 한...
사교육 시장 커지자 단속 강화…개인 교사 처벌 잇따라
최근 북한에서 사교육에 대한 단속이 강화돼 법적 처벌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4월 말 청진시에서 30대 여성이 개인 교사로...
고급중학교에 선택과목 도입한다며 교과서용 파지 과제 내려
북한이 고급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에 선택과목을 도입하는 새로운 교과과정을 일부 학교들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향후 이 같은 교과과정을 전국적으로 추진한다는 명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