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초급중학교
졸지에 가장돼 장마당으로 나온 10대 소녀 사연에 모두 ‘먹먹’
함경남도 단천시의 10대 청소년이 졸지에 집안의 가장이 돼 장마당에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3일 데일리NK 함경남도 소식통은 “초급중학교(우리의 중학교)도 아직...
김정은 하사한 ‘선물악기’ 닦으러 방학에도 불려 나가는 학생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지역 학교들에 선물한 악기의 관리를 위해 학생들이 방학에도 학교로 불려 나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양강도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에 “김정숙군과 김형직군 일대 초급중학교(우리의 중학교)들이...
‘인권’ 주제로 학습 진행하자 “우리에게 무슨 인권이 있나” 비판
함경북도 일부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권’에 관한 학습이 진행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학습 주제로 인권이 다뤄진 것은 이례적이어서 교사들 사이에서도 생소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20일...
北 학교들 소년단야영소 야영 조직하지만 포기하는 학생 수두룩
북한 일부 지역 초급중학교(중학교)들에서 원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야영이 조직되고 있으나 높은 비용에 참가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대거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년단야영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심신 단련과 복지...
“출석률 보장 못하면 학급 내놓으라” 압박에 출근 거부한 교사
북한 학교들이 저조한 학생 출석률 문제를 교사 책임으로 돌리면서 교사들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남도 정평군에서는 한 교사가 담임직을 내려놓고 학교 출근까지...
책걸상 새로 교체하라면서 지원은 ‘0’…학부모들 한숨 ‘푹’
평양시 전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 책걸상 상태 불시 점검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각 학교의 책걸상 교체 비용이 학부모들에게 전가되고 있어 불만의...
北 학생들, 저급 국가 교복 안 입고 ‘맞춤 교복’ 입는다
북한 초·고급중학교(우리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공급된 교복의 질이 너무 떨어져 장마당에서 원단을 사 맞춤 교복을 해 입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데일리NK 함경남도 소식통은 “최근...
어려운 형편에 학교 결석하고 돈벌이하는 학생들…黨도 ‘경악’
평안북도가 학교에 결석하고 돈벌이에 나선 초·고급중학교(우리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에 “평안북도 당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무단으로 부업 노동에 동원되는...
3월 ‘학교지원월간’에도 학생·학부모들이 부담 떠안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교육사업을 ‘제1의 국사(國事)’로 내세우며 국가적인 지원을 강조했으나 여전히 학교 운영 지원에 관한 부담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7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은...
졸업 앞두고 담임에게 줄 선물 마련에 분주…한쪽선 불만도
졸업 시즌을 맞아 졸업을 앞둔 북한 학생들이 담임교사에게 전할 선물 준비에 분주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졸업 시기에 담임교사에게 선물을 주는 관행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힌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