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초급중학교
“중공군 없었으면 전멸” 말실수한 전쟁노병 초청하려다…
북한 학교들이 7·27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을 앞두고 여러 가지 행사를 조직하고 있는 가운데, 평안북도 염주군에서는 한 신임 교원이 ‘전쟁노병과의 대화’ 행사를 기획했다가 뜻밖에 비판을 받는...
개인 컴퓨터 없어 등교 거부하는 北 초급중학교 학생들
최근 북한 초급중학교(우리의 중학교) 학생들이 컴퓨터를 활용하는 정보 기술 수업 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31일 데일리NK에 “초급중학교들에서 정보 기술 수업이 한...
사교육 시장 커지자 단속 강화…개인 교사 처벌 잇따라
최근 북한에서 사교육에 대한 단속이 강화돼 법적 처벌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4월 말 청진시에서 30대 여성이 개인 교사로...
고급중학교에 선택과목 도입한다며 교과서용 파지 과제 내려
북한이 고급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에 선택과목을 도입하는 새로운 교과과정을 일부 학교들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향후 이 같은 교과과정을 전국적으로 추진한다는 명목에서...
함경북도 학교들, 가을 소풍·운동회 조직했지만 참여율이…
북한 함경북도의 소학교(우리의 초등학교)와 초·고급중학교(중·고등학교)들이 가을 소풍과 운동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극심한 생활난으로 하루 한 끼 챙겨 먹기도 버거운 주민들은 이에 큰 부담을...
사리원시 교육부, 교원 사업총화…장사 행위 신랄히 비판
황해북도 사리원시 교육부가 개학 한 달간의 사업총화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해북도 소식통은 4일 데일리NK에 “사리원시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시내의 모든 교육일꾼을 모아놓고 개학 한 달간...
사리원서 학생들에 평양 1만 세대 살림집 건설 지원금 요구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 건설 지원을 내세워 학생들에게 세외부담을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해북도 소식통은 29일 데일리NK에 “최근 사리원시에서 평양 1만 세대 건설...
개학했는데 학생 출석률 ‘엉망’…도 교육부 실태조사 나섰다
북한의 학교들이 3월 1일 개학을 맞은 가운데 현재 학생들의 출석률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파악돼 함경북도 교육부가 실태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4일 데일리NK에 “3월...
호랑이 군관학교 ‘강건군관학교’ 교직원 자녀, 노랫말 바꿨다가…
평양시 순안구역에 위치한 군관 양성기관 ‘강건군관학교’는 북한에서 호랑이 군관학교로 소문나 있다. 교직원과 학생들에 대한 철저한 사상 교양으로 군관 양성기지로서의 위용과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방학에도 쉬지 못하는 북한 학생들…농촌·피해복구 현장에 동원
북한의 학교들이 예정대로 방학에 돌입한 가운데, 현재 학생들은 방학 중에도 쉬지 못하고 수해복구 작업이나 농촌지원 현장에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복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