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gs 밀수

Tag: 밀수

북중 무역 지역 간 온도차…평북만 통제 강화되는 이유는?

최근 북한 당국이 ‘지방발전 20x10 정책’을 시행하면서 지방 무역을 다소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가 공식 무역의 대표적 거점인 평안북도의 경우에는 여전히 강력한...

‘20×10 정책’에 무역 확대되자 北 시장 외화 환율 강보합세

최근 북한 시장 외화 환율이 상승세다. 북한 당국의 '지방발전 20x10 정책' 추진으로 무역 부문의 자율성이 다소 확대되고 수입 활동이 활발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데일리NK가...

北 당국, 적들의 책동 악랄해졌다며 국경 경계태세 강화 지시

북한 당국이 최근 국경 경비를 강화하라는 지시를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국경 경계태세를 강화해야 하는 이유를 ‘첨예화되고 있는 국제정세 때문’이라고 밝혔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7일 데일리NK에...

양강도 보위국, 정치일꾼 학습서 “사회주의 전초선 국경 지켜”

양강도 보위국이 이달 초 각 시·군 보위부 정치일꾼들을 대상으로 정치학습을 진행하고 국경 감시를 강화할 데 대해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8일 “도 보위국은 이달...

북중 국경 통제 강화하는 中…탈북, 밀수 사전 차단하려?

중국이 북중 국경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북한 내에서는 내년에도 북중 간 밀수가 코로나 이전처럼 활발하게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쌀·식용유 실은 中 차량, 주 1~2회 혜산세관에 들어와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세관에 쌀과 식용유를 실은 차량이 일주일에 한두 차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29일 데일리NK에 “이달 초부터 지난 19일까지는 한 주에...

땔감 비상 걸린 국경경비대, ‘화목조’ 조직해 군인들 산 내몰아

양강도 혜산시에 주둔하고 있는 국경경비대 25여단 소속 군인들이 겨울용 땔감 마련을 위해 산지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28일 데일리NK에 “혜산시 국경경비대 25여단 소속...

북한서 전기자전거 비싸지만 수요 높아…도둑들의 주요 표적

북한에서 전기자전거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싼 가격에도 수요가 줄지 않는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28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전기자전거가 요새 장마당에 많이 나오고...

마약 제조·판매 일당 10여 명 체포한 北 “적대 세력들이…”

북한 사회안전성이 마약을 불법적으로 제조해 판매해온 일당 10여 명을 전국적으로 동시에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다년간 마약을 생산·판매해온 마약업자 10여 명이 이달...

국경서 불법 통화·밀수·탈북 끊이지 않자 중앙당, 칼 빼들었다

북한 노동당이 북중 국경 지역 주민들에 대한 강력한 통제와 함께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노동당은 외국과의 통화, 탈북, 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