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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공급하자마자 검열…”의도적인 것 아니냐” 의혹도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고용량 전기 제품을 사용하는 주민 세대를 겨냥한 전기 검열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기 공급 시간에 맞춰 단속이 집중되면서...
늦겨울 추위에 학생들에 땔감 추가로 요구하는 北 학교들
늦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최근 북한 함경북도의 일부 학교들이 이미 한 차례 거둬들인 땔감을 학생들에게 추가로 요구해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중국서 수입된 온열풍기 인기…전력난에 단속될까 우려도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세관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온열풍기가 주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최근 혜산시에 중국산 (온)열풍기가 세관을...
[위성+] 북한 대규모 온실농장 겨울철 난방 및 운영 실태
북한은 자칭 세계 최대 규모이며, 지도자 김정은의 으뜸 치적으로 자랑하는 대규모 온실농장을 3곳에 걸쳐서 운영하고 있다. 함경북도 중평리, 함경남도 연포리, 평양직할시 강동군에 있는 3곳...
월동 준비한다며 송금 브로커들에 돈 요구하는 北 보위원들
최근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보위원들이 월동 준비를 위해 송금 브로커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최근 회령시에서 송금 브로커로...
경제난에 콩 가격까지 오르자 메주 쑤는 세대 손에 꼽아
북한 주민들의 경제난이 심화하면서 메주를 쑤는 세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메주의 기본 재료인 콩을 구매할 여력이 없어 주민들이 메주 쑤기를 포기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함경북도...
北, 혹한기에 화목값 급등… 식량·땔감 부족에 주민들 ‘전전긍긍’
최근 북한 날씨가 곳에 따라 영하 20도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난방용 땔감이 부족해 난방을 하지 못하는 가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평양 밖 북한] 북한 내부의 어려움을 자인한 김정은: 세기적인 낙후성의 대명사
12월 3일 평양에서는 제4차 어머니대회가 개최되었다. 김정은은 개회사는 물론 연설까지 하며 대회 의미를 부각했다. 지난 2012년 4차 어머니 대회 이후 11년 만에 개최된 이번...
북한군 2군단, 최전방 민경부대 식량·피복·난방 실태 검열
북한군이 지난 1일부터 동기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서부전선 최전방 군단인 2군단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근무하는 민경부대의 식량, 피복 등 후방사업을 자체 점검하고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서고...
땔감 비상 걸린 국경경비대, ‘화목조’ 조직해 군인들 산 내몰아
양강도 혜산시에 주둔하고 있는 국경경비대 25여단 소속 군인들이 겨울용 땔감 마련을 위해 산지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28일 데일리NK에 “혜산시 국경경비대 25여단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