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애육원
北, “뜨거운 후대사랑” 강조하더니 고아들 건설현장으로 내몰아
북한 당국이 평양 5만호 주택건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포지구 건설 현장에 고아들을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모도 없는 어린 청소년들이 건설장 노동자로 내몰리면서...
함경북도, 현금 가진 ‘돈주’ 이용해 식량 공급 문제 해결
함경북도가 부유층인 ‘돈주’들을 이용해 식량 공급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는 도내에 부족한 쌀 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를 감당하기 어렵자 도내의...
하루 한 끼도 못 먹는 극심한 생활난에 입양했던 아이 파양
최근 북한 신의주에서 입양아를 파양하는 사건이 발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15일 데일리NK에 “이달 초 신의주시에서 40대 부부가 입양했던 아이를 애육원으로...
평안북도, 국가 공급 끊긴 고아 양육시설 지원책 결정·집행
북한 평안남도가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고아 양육시설에 대한 지원 사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8일 데일리NK에 “평안남도에 있는 애육원과 초·중등학원이 국가로부터 물자 공급을 받지...
코로나 속 고아들 챙기며 ‘애민’ 부각하는 北…선전과 현실은 딴판?
북한이 내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사실을 공식화한 후 체제 선전을 위해 전국의 고아원 등 아동보호시설의 방역을 특히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해당 시설들을...
청진서 3개월 된 신생아 유기 사건 발생… “경제적 부담감에…”
최근 북한 함경북도에서 신생아 유기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지난 15일 청진시 애육원 정문 앞에서 버려진 아기가 발견됐다”며 “당시 아기는 포단에...
함경북도당, 육아정책 관철 위한 긴급회의…간부들 답답함 토로
북한 함경북도 당위원회가 지난달 하순 당의 육아정책 개선강화 문제를 관철하기 위해 긴급 간부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도당은 당의 육아정책 관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