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해임
구축함 세우려면 러시아서 크레인을…“환상 갖지 말라” 질타
청진조선소에서 진수 도중 넘어져 파손된 5000t급 신형 구축함의 복구를 위해 러시아에서 크레인을 긴급 수입하는 방안이 당 군수공업부 내부에서 제기됐으나 북한 당국은 이를 단칼에 일축한...
“인원수 맞추느라 죽을 뻔” 입 놀린 군사동원부 지도원 결국…
함경북도 군사동원부의 한 지도원이 북한 군 당국의 지시에 따라 무리한 강제 초모를 강행한 뒤 술을 마시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최근 해임됐다는 전언이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북한읽기] 형식주의와 북한 노동당의 독재 행정
최근 북한 사회 곳곳에서 노동당 정책 관철에서의 형식주의 문제로 처벌이 강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평안남도 소식통의 전언에 의하면 북한의 농업부문에서 해마다 봄철에 진행하는 농기구 전시회가...
회령시 안전부장, 南 드라마 시청한 딸로 인해 해임·강등
최근 함경북도 회령시 안전부장이 한국 드라마를 본 자식 문제로 해임, 강등 처벌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6일 데일리NK에 “회령시 안전부장이 한국 연속극(드라마)를 본 딸...
조선소년단 대회 참가자 ‘간부표식’ 멋대로 바꿔 달아줬다가…
지난달 평양에서 있었던 조선소년단 창립절 행사와 관련해 황해남도 사리원시의 한 학교 소년단지도원이 해임·철직되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행사 참가자로 선발된 학생의 간부표식을 제멋대로...
국경 지역에 민방위 불시 검열…우왕좌왕하며 허둥대자…
최근 양강도 국경 지역들에서 민방위 불시 검열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중앙당 민방위부가 지난 12~13일 양강도 국경연선 지역들에 대한 민방위 불시 검열을...
나선시당, 특별강습회 후 ‘집체검토’ 들어가…인사 비리가 쟁점
북한 나선시 당위원회가 시당 조직부 당 생활지도부문 일꾼 특별강습회를 진행한 이후 당내 간부들을 시당 강습소에 불러놓고 일주일간 집체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8일 데일리NK에...
코로나 시국에 ‘이 발언’으로 주민 불안 조성한 일꾼들 해임
북한 함경북도 당위원회가 현재까지의 비상방역 사업에 대한 총화를 진행하면서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내부에 불안감을 조장한 일꾼들을 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도당은 정부의...
평안남도 82연합지휘부 간부, 뇌물수수 혐의로 해임·추방돼
최근 북한 평안남도 ‘82연합지휘부’(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 간부가 뇌물수수 혐의로 해임돼 가족과 함께 농촌으로 추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간부들을 겨냥한 부정부패와의 전쟁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5일...
방역사업 집행에서 문제 일으킨 함주군 일꾼 2명 해임·철직·추방돼
국가의 방역 방침을 어기고 제멋대로 행동하거나 이에 불만을 제기한 함경남도 함주군의 일부 일꾼들이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도 비상방역지휘부는 부책임자인 도당위원회 조직비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