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여맹
탈북했다 북송된 女 앞세워 체제 선전…탈북 원천 차단
최근 북한이 북송된 탈북민 여성을 앞세워 체제 선전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달 중순 300여 명의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규 매대, 매장 신청·등록 사업 활발…지방발전 자금 마련?
북한 평안남도 정주시 인민위원회가 지난 3월 시작한 시장 매대, 상업 매장 신규 신청·등록 사업을 여전히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발전 20x10 정책’ 시행에...
40년 전 선전 영화 보여주고 충성 결의 요구…태반이 졸아
최근 함경북도 경원군에서 당·근로단체 조직 주도로 선전 영화 상영회가 진행됐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그러나 영화를 보다 조는 주민들이 태반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여맹, 중동·아프리카 국가들과 대비해 사회주의 우월성 선전
북한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조직이 중동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의 열악한 주민 생활을 거론하면서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선전하는 내용의 강연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나는 주민 죄다 단속해 모내기 현장에…몇 시간씩 강제노동
북한이 기본 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했다고 밝힌 가운데,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직맹(조선직업총동맹)·여맹(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규찰대가 길 가는 주민들을 모두 단속해 강제로 모내기에 동원했던 것으로...
평안북도, 모내기 전투 순위 뒤떨어지자 장악·통제 강화
평안북도가 전국적인 모내기 전투 순위에서 뒤떨어지자 모내기 장악·통제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30일 데일리NK에 “평안북도는 현재 전국적으로 모내기 전투에서 가장 뒤떨어진 순위에 있어 도...
애완견 키우는 게 ‘비사회주의’?…北 “부르주아 냄새 난다”
북한이 집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행위를 비사회주의로 규정해 통제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은 8일 “최근 집에서 개를 키우는 주민 세대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하순 여맹(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을...
“가짜 상표 붙여 비싼 값에 파는 장사꾼 단속해 법적 처벌”
평안남도가 도내 시장들에서 가짜 상표를 만들어 판매에 이용하는 장사꾼들에 대한 법적 처벌을 경고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평안남도 당위원회는 지난달 말 전원회의...
선군절 맞아 민간 무력 열병식 참가자 지원사업 지시 내려져
평양시가 선군절(8월 25일)을 앞두고 9·9절(북한 정권수립일) 75주년을 맞아 열리는 민간 무력 열병식 행사 참가자들을 지원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평양시는 선군절을...
열병식 훈련에 참가한 군인 지원 위해 ‘여맹 원호대’ 조직
평양시가 7·27 열병식 행사 훈련으로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해 여맹(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원호대를 조직해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에 “평양시 당위원회의 결정으로 평양시가 구역별 여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