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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러 때 ‘1호 사업 불충’으로 체포된 이들 최근 처리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길에 문제가 제기돼 체포된 이들이 최근 처리된 것과 관련, 국가보위성이 도 보위국 부장급 이상 간부들에게 사안을 공유한 것으로...
배고픔에 탈영…하필 김정은 방러 때라 정치적 문제로 다뤄져
지난달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당시 한 군인이 무장 탈영했다가 사흘 만에 붙잡힌 일이 발생했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23일 데일리NK 황해남도 소식통은 “815훈련소 지휘부 직속...
눈썹·가발 만들던 北 주민들 군수공장에 차출…이유는?
북한 당국이 최근 임가공이나 가내수공업에 종사하던 주민들을 군수공장에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에 수출할 무기를 생산하기 위해 예상보다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20일...
北, 러시아산 밀 수입 언급하며 주민들에 밀가루 음식 권장
북한이 러시아로부터의 밀 수입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밀가루 음식을 권장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17일 데일리NK에 “평양시 인민위원회는 이달 초 구역 인민위원회들에 ‘원수님(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
김정은 방러 기간 주민 사상동향 종합…당 창건일 후 총화 예고
북한 국가보위성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기간과 그 이후에 나타난 주민들의 사상 동향을 철저히 장악할 것을 주문하면서 당 창건일(10월 10일) 이후에 관련 총화를 진행하겠다고...
[북한정론] 김정은 방러이후 특이동향: 강대강 정면돌파전
김정은은 미국의 거듭된 경고속에 러시아를 순방(9.10~19)하고 푸틴과의 정상회담을 비롯 우주, 항공, 군사시설들을 참관하였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잘못된 만남, 위험한 거래’라는 평가가 지난 방러의 성격을 잘...
김정은 방러 기간 말 잘못했다가…평양서 공개 사상투쟁회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기간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상 문제가 제기된 당 간부 2명 등 주민 10여 명이 지난달 말 공개 사상투쟁회의 무대에 세워진...
국경 지역 송금 브로커들, 김정은 방러 기간 활동 중단했다가…
북한 국경 지역의 송금 브로커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러 기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가 최근 조심스럽게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25일 “회령시의 송금 브로커들이...
北, 정치국 회의 열어 김정은 방러 결과 보고하고 높이 평가
북한이 지난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6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방러 결과를 공유하고 그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北, 김정은 방러 의미 한껏 부각하며 주민 사상 결속 나서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역사적인 대외 혁명 활동”으로 치켜세우며 우상화 선전에 나서고 주민 사상 결속을 도모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1면 사설을 통해 “총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