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메모리
총참모부, 12월 한 달간 외출 군인 규율 위반 행위 제재 강화
북한군 총참모부가 평양시 주둔 부대들에 외출 등으로 평양 시내를 오가는 군인들의 규율 위반 행위 발생 시 해당 부대에 열흘 이상 외출증 발급 중단 등...
평양에서 메모리 장사로 돈벌이하던 청년, 공개재판 받아
한국 영화,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복사해 휴대용 저장장치에 담아 판매한 평양시의 청년 노동자가 이달 중순 공개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30일 “남조선(남한)...
평북 구성시 주민 20여 명 줄줄이 엮여 사상투쟁회의 무대에
평안북도 구성시에서 이른바 ‘남조선 불순 녹화물’을 시청·유포한 주민 20여 명이 줄줄이 붙잡혀 사상투쟁회의 연단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26일 데일리NK에 “평안북도 구성시에서 남조선(남한) 영화,...
중국영화·드라마 요구하는 北 무역업자 늘어…돈벌이 쏠쏠
북·중 간 다방면적인 물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영화나 드라마로 돈벌이하는 북, 중 무역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데일리NK 중국 현지 대북 소식통에...
평진건설관리국 종업원 5명, 한국 영화·노래 유포로 단속
평진건설관리국이 광복절 휴일에 긴급으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사상투쟁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29일 데일리NK에 “평진건설관리국은 중앙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의 지시에 따라 8월 15일 명절 휴일에도 불구하고...
평양 선교영화관에서 반사회주의 공개투쟁…범죄 일당 폭로
최근 평양시 선교영화관에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공개사상투쟁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30일 데일리NK에 “지난 17일 평양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이하 연합지휘부)의 주도하에 평양시 선교영화관에서 공개사상투쟁회의가 진행됐다”며 “이 자리에서는...
北 핵심 계층도 “꼭 봐야 한다”며 강력 추천한 한국 드라마는?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던 지난 2020년 11월 어느 날, 양강도 대홍단군 안전부 앞에 도 안전국과 도당 번호를 단 승용차 두 대가 멈춰...
한국 방송 보고 “우리나라 방송은 가짜” 발언했다가 체포돼
북한 황해남도 배천군에서 한 주민이 한국의 영화와 방송내용이 담긴 메모리를 보고 유포시키다가 단속돼 가족까지 전부 긴급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데일리NK 황해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배천군에...
나선서 한국 노래 틀어놓고 방탕하게 놀던 돈주 5명 체포
최근 북한 나선시에서 신흥 부유층이라 불리는 돈주 5명이 한곳에 모여 놀다가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에 단속돼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5일 데일리NK에 “지난달 중순 나선시에서...
한국 운세·사주풀이로 돈벌이해온 50대 女 보위부에 체포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에서 한국에서 들여온 운세·사주풀이 정보로 돈벌이해오던 50대 여성이 보위부에 긴급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에 “혜산시에서 운세와 사주가 적힌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