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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론] 김정은의 무기외교(weapon diplomacy)

러시아와 하마스가 일으킨 전쟁은 북한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와 관련 김정은의 “북한 대외정책 제1순위는 러시아”라는 발언과 “팔레스타인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찾으라”는 지시는 시사하는 바가...

[북한정론] 최고인민회의 3가지 키워드: 깜짝쇼, 정비보강, 통일전선

북한은 2월 8일 아침 우리의 국회격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6차 회의(2.6~7)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번 보도는 북한이 지난해 12월 “2022년 2월 6일 회의를 소집한다”고 공고한 이후...

[북한정론] ‘해외동포권익옹호법’ 제정…北, 어떤 걸 노리나?

북한은 12월 15일자 노동신문을 통해 전날 개최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소식을 보도하면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 회의를 2021년 2월 6일 소집하고 ①내각의 올해 사업과 내년 과업...

[북한정론] 최근 北 지도부의 대남‧대미 침묵이 갖는 의미(Ⅱ)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 바이든이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일본 스가 총리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두 번째 오프라인 정상회담 상대로 선택한 이유는 대략 세...

[북한정론] 당 대회서 드러난 김정은의 역주행, 그 미래는?

국내외의 ‘혹시나’ 하는 관심속에서 신년 벽두부터 진행된 북한의 8차 당대회(1.5-12)가 8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역시나’로 폐막되었다. 이번 당대회의 핵심 키워드는 핵과 정면돌파전이었다. 많은 전문가들의 “북한이 한국이나 미국을...

[취재파일] “보다 힘겨운 정면돌파전” 택한 北…핵포기 없다

북한의 8차 노동당 대회가 어제(12일) 폐막됐다. 지난 5일 시작됐으니 8일간 계속된 셈이다. 북한이 내세운 당대회의 모토가 ‘일하는 대회, 투쟁하는 대회, 전진하는 대회’였는데, 나름 꽤...

“北, 내년 8차 당대회서 제재 무력화 ‘정면돌파전 2.0’ 제시할듯”

북한이 내년에도 대북제재를 견뎌낼 수 있는 체제 내구력을 키우기 위해 자립경제의 토대를 다지는 데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제재 무력화에 초점을 맞춘 ‘정면돌파전...

자강도 내 도로 이정표·표지판 교체…혁명전통교양 강화 목적?

최근 북한의 대표적 군수공업 지대인 자강도에서 국가도로 이정표와 각종 표지판을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강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자강도 당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도로관리대들이 당...

‘코로나 감염자 없다’는데…평양 시민들은 ‘그 병이 나돌아’ 수군대

▶이전 기사 보기 : “원수님이 평양 인민 생활 개선해 준다?…NO! 자력자강이 최고”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혁명의 수도’ 북한 평양에도 적지 않은...

“농업부문 자력갱생 상징 ‘순천인비료공장’, 핵심설비 문제 난항”

북한매체가 연일 순천인비료공장 건설 완공 임박이라고 지속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생산이 이뤄지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이 순천인비료공장 건설에 재원과 인력을 총동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