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두만강
北, 외국인에 비자 발급 시작…中 무역업자·투자자들 방북할 듯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차단을 이유로 국경을 봉쇄한 지 3년 10여 개월 만에 중국 무역업자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시작했다. 일단 북한 당국은 중국인 무역업자와 투자자,...
北 주민 삶 사진으로 엮은 ‘북한인권, 사진으로 외치다’ 출간
‘통일덕후’ 불리길 원하는 강동완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 북한 지역을 촬영한 사진을 북한인권이라는 주제로 엮어낸 책 ‘북한인권, 사진으로 외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시민적·정치적...
함경북도 국경서 지뢰 사고 잇따라…탈북하려던 주민들 사상
최근 함경북도 국경 지역에서 탈북을 시도하던 주민들이 지뢰를 밟아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께 함경북도 무산...
北 국경봉쇄 완화 조짐에 中은 경비 강화…변방대에 “면밀 감시”
중국이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압록강, 두만강 유역 국경 경비를 강화하라는 지시를 변방대에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데일리NK 중국 현지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9월...
주민 탈북 막겠다며 국경경비대에 두만강 바닥 파기 지시
최근 국경 지역 경비 근무를 담당하는 국경경비대에 ‘주민 탈북 차단을 위해 강을 더 깊게 파라’는 국가보위성의 지시문이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4일 데일리NK에 “국가보위성은...
탈북 시도한 주민 공개비판하며 ‘자위경비법’ 집행 문제점 지적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자위경비법’ 준수를 강조하는 준법강화 투쟁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6일 데일리NK에 “지난 7일 회령시 김정숙교원대학에서 시 안의 모든 동 사무장들, 동...
두만강변 불빛보고 뛰쳐나가다 지뢰 ‘쾅’…폭풍군단 군인 중상
국경 봉쇄 작전을 위해 함경북도 종성군 국경 지역에 투입된 폭풍군단 군인 2명이 지난 10일 야간 근무를 서던 중 지뢰를 밟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보위원 성폭행 참지 못하고 탈북 시도하던 여성, 총 맞아 숨져
지난달 함경북도에서 보위원의 성폭행을 참지 못하고 탈북을 시도한 한 여성 주민이 국경경비대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