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2개국가론
[북한정론] ‘오물풍선 테러’ 진단과 해법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때이다. 올해 남북관계 화두(話頭)는 뭐니 뭐니 해도 민족과 통일을 전면 부정한 김정은의《적대적 2개국가론》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은 연말 연초 김정은의...
[북한정론] 트럼프-김정은의 이상이몽(異床異夢)
‘Trump’s back!’.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실시된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승리하여 백악관으로 화려하게 롤백(rollback)한다. 그의 성향과 행적, 대선 캠페인 과정 등을 볼...
[북한정론] 김정은 도박을 실패로만 속단(速斷)해서는 안된다
김정은이 올해 들어 연이어 무리수를 두더니 결국에는 젊은 피를 제물로 한 악마의 베팅(betting) 도박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선대의 민족과 통일 노선을 부정하는 ‘적대적 2개국가론’을...
[북한정론] ‘국가법’ : 국가(國歌) X, 국가(國家) O 가능성은?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지난 10월 25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33차 전원회의가 2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으며, 상임위원회는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법을 채택함에 대하여’를 안건에 올리고 전원...
헌법 개정 관련 간부 강연회 진행…분위기 내내 어두워
북한이 한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제한 헌법 개정과 관련해 강연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해북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지난 18일 오후 기관·기업소 간부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북한정론] 김정은 연출극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최근 들어 북한의 이상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급기야 우리 합참은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 내 경의·동해선 도로 폭파를 준비하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는 사실까지 발표(10.14)했다.
주요...
[북한정론] 최고인민회의 단상: 김정은의 숨고르기
김정은의 올해 초 영토조항 삽입 헌법 수정 명령(1.15 최고인민회의 연설)으로 인해 내외의 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9개월여 만에 소집된 북한의 10월 최고인민회의가 이틀간의 일정(10.7~8)을...
[북한정론] 김정은 행보(行步) 전망
북한이 10월 7일 최고인민회의(우리의 국회 격)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헌법 수정을 통한 영토규정 삽입이 예고되어 있어 내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바, 김정은이 올해 초...
[북한정론] 자유와 평화, 그리고 통일은 한몸(一體)이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9일 “통일을 하지 말자. 서로 간섭없이 평화를 구축하는 데 힘쓰자. 북한을 대한민국 영토로 규정한 헌법 3조를 개정하자. 국가보안법과 통일부를...
[북한정론] 북한의 10월 최고인민회의 소집이 갖는 함의
북한이 헌법 수정 및 새로운 법령·정책노선 채택 권한이 있는 최고인민회의(우리의 국회 격)를 오는 10월 7일에 소집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회의는 그간 개최 시기·의제에 대해 이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