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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 열풍 선전하더니 급기야 ‘탄원학급’ 강제 지정 추진
북한 당국이 청년들의 험지 탄원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한 교육성이 고급중학교(고등학교) 졸업반 중 일부 학급을 ‘탄원학급’으로 지정하라는 지시를 내려 학부모들의 항의가 폭주하고...
[북한읽기] 열악한 농촌 교육, 경직된 제도 변화로 해결해야
최근 북한 노동당과 교육 당국이 도의 교수강습소와 시(군) 교원(교사) 재교육강습소 교원들에게 농촌으로 나가 현지 이동 교육을 진행하라는 방침을 내놓고 교원들을 들볶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혜산세관 통해 中 파견된 노동자들, 공장·식당 분산 배치
지난달 양강도 혜산세관을 통해 중국으로 파견된 150여 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의류, 수산물 공장이나 식당 등으로 분산 배치돼 본격적으로 외화벌이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대북 소식통은...
김책공대 박사원 졸업생 평양 배치 뇌물 비용이 무려…
북한 내에서 명문대로 꼽히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지방 출신 박사원(우리의 대학원) 졸업생들이 평양에 남기 위해 치열한 뇌물 경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軍 전략가 대열 보강?…원로들만 갔던 ‘이곳’에 신진들 배치
군(軍) 원로들이 가는 곳으로 고착돼 있던 인민군 총참모부 산하 군사전략연구소 학술연구원에 북한이 젊은 인재들을 배치하기로 결정하고 즉각 집행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군...
“입직부터 자본주의식으로”…식료공장 배치 위한 뇌물 비용↑
최근 북한에서 월급과 식량이 보장된 식료공장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배치 청탁을 위한 뇌물 비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데일리NK 평양 소식통은 “식료공장들의 생산이 활성화되면서...
[北 MZ세대] 원하는 직업 얻으려 ‘거짓 충성심’ 보이는 청년들
북한이 지난 2021년 9월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된 '청년교양보장법'은 코로나 시기 제정된 북한의 3대 '악법'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법은 청년들이 하지 말아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찰총국서 복무하다 제대한 주민, 술자리서 기밀 누설해…
제대 후 나선시 당위원회에 배치받은 정찰총국 출신의 한 주민이 기밀을 누설한 죄로 체포되고 그 가족도 일순간에 사라졌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29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정찰총국...
뇌물도 모자라 “남조선 영화 구해달라” 요구한 간부, 결국…
북한 평안남도 개천시 인민위원회 노동국 간부가 직위를 이용해 대가성 뇌물을 받아온 것이 드러나면서 공개비판 무대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은 “주민 일자리 배치,...
“올해 제대하는 군인들 낙후 지역에 적극 배치”…준비 착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지역 간 불균형 극복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제대하는 군인들을 뒤떨어진 지방에 적극 배치할 데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