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미신
활동 자제하는 北 송금 브로커들…1월은 ‘썩은 달’이라?
새해 들어 북한 송금 브로커들이 의도적으로 활동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해의 시작인 1월이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에 특별히 몸조심하고 있는 것이라는 전언이다.
양강도 소식통은...
연말 다가오자 중국 내 탈북민들 우울감 폭발…이유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중국 내 일부 탈북민들이 극심한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반드시 한국에 가리라 다짐했으나 그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절망감이 주된 원인이라는...
올해 추석에 北 장마당에선 ‘이것’이 성황리에 팔렸다는데
지난 추석 북한 장마당에서 중국에서 유래된 둥근 모양의 밀가루 과자 ‘월병’이 성황리에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추석에 월병을 먹어야 집안일이 잘 풀린다’는 미신의 영향으로, 북한...
[위성+] 北 ‘파묘’ 지시에 공동묘지 봉분 싹 사라졌다
최근 북한 당국이 산림 복구를 위해 묘지를 없애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위성사진을 통해서도 북한 평안남도 개천시에 조성돼 있던 대규모 공동묘지가 황폐화된 모습이...
‘올해 결혼하면 안 좋다’ 소문에 결혼 취소·연기 사례 발생
최근 북한에서는 미신 때문에 인륜대사인 결혼을 취소하거나 미루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12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청진시에서는 지난달부터 올해 결혼하면 집에 화목하지 않게...
이번엔 종교 활동한 주민 비난 영상…탈북·간첩 행위까지 엮어
북한이 한 주민의 여러 불법 행위를 비난하는 내용의 주민교양용 영상물을 배포했다.
본보가 소식통을 통해 입수한 4분 30초짜리 영상물에는 내부에서 비밀스럽게 종교 활동을 한 여성을 비난하는...
천마군 떠들썩하게 한 ‘추석 알몸 달리기’ 사건…무슨 일?
지난해 추석 늦은 밤 평안북도 천마군 안전부는 도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의 명령에 따라 읍에 살고 있던 두 여성을 불시에 체포하고 도 안전국 예심과 구류장에 보냈다.
한가롭던...
“통일 후 탈북자 우선 처단”…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 교육서 강조
이전 기사 보기 : 북한, 중동 ‘원전’ 건설에 젊은 군인 파견…월급 95% 빼앗는다
북한 당국이 해외 파견 노동자에 대한 사상 교육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北, 주민에 ‘신천지’ 빌미로 종교활동 비난… “미신과 패륜 추종”
북한 보건 방역 분야 일꾼 및 선전원들이 한국의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주민들에게 알리면서 신천지와 같은 종교 집단의 문제점을 크게 부각시켰다고 내부소식통이 8일 전했다.
함경북도 소식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