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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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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꽃제비

‘코로나 경제난’에 목숨 걸고 국경 넘는 북한 꽃제비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무허가 국경 접근 인원에 대해 사격 명령을 내린 가운데, 일부 꽃제비(부랑아)들이 감시의 눈을 피해 중국 국경도시로 넘나들고 있다....

“꽃제비가 국회의원 됐다고?” 지성호 北고향 주민들 ‘수군수군’

북한 꽃제비 출신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국회에 입성한 지 5개월이 흐른 가운데, 그의 고향 함경북도 회령에선 ‘지성호’ 이름 석 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北 사회안전성, 꽃제비 등 ‘거주지 불분명자’ 조사·처리사업 진행

북한 사회안전성이 정처없이 길거리를 떠돌거나 거주 등록을 하지 않은 채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사업과 처리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주민 탈북 돕다 붙잡힌 20대 여성 구류장서 돌연 사망

북한 함경북도에서 주민들의 탈북을 방조(傍助)한 죄로 붙잡힌 20대 후반 여성이 구류장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탈북 방조 및 인신매매...

해안도시에 속속 포착 꽃제비…노예처럼 부리는 돈주들

대북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북한에서 경제난이 이어지면서 꽃제비(부랑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이들이 수산자원이 풍부한 해안 도시로 몰리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함경북도...

양강도 보천군서 10대 꽃제비 살인 사건 벌어져…무슨 일?

양강도 보천군에서 한 주민이 10대 여성 꽃제비를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초 보천군에서 한 남성이 19살 여자 꽃제비를...

꽃제비 급증에 김정은 방침 내려져… “상무조 역할 높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북한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한층 심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꽃제비들이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꽃제비들을 단속·관리하는 ‘꽃제비 상무’의 역할을 높일...

북한 내부서 ‘꽃제비·노인 부랑자’ 늘어나고 있다는데…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이 이어지면서 최근 전국적으로 꽃제비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부랑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은 ‘상무조’를 조직해 대대적으로 꽃제비 단속을...

北, 김정은 ‘심려 말씀’에 전국 노인 부랑자 조사 사업 나서

북한 당국이 전국을 떠돌며 걸식하는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찾아내 주민등록 조사에 나서고, 돌볼 가족이 없는 경우에 한해 양로원에 들여보내는 사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북한...

[포토] 코로나로 국경 완전봉쇄 북한…양강도 혜산 풍경도 ‘꽁꽁’

북한이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국경을 봉쇄한 지 두 달이 지났다. 또한 내부에서는 지역 간 이동을 차단했고, 각종 격리조치를 단행하는 등 잔뜩 웅크리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