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꽃다발
北 남성들도 3·8절만큼은…아침밥 차려주고, 꽃다발 건네고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인 문화가 짙은 북한에서 3·8 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 날)에 아내들을 위해 꽃을 선물하거나 집안일을 대신 해주는 남편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11일...
김정일 생일날 동상 참배 여부 조사 나선 보위부 ‘눈살’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 보위부가 김정일 생일(2월 16일) 당일 동상 참배자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며 뒤늦게 주민들의 동상 참배 여부를 조사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데일리NK...
남녀평등권 법령 발표날 아내에게 행패부린 남편들 신고 당해
북한이 남녀평등권 법령을 발표(7월 30일)한 지 올해로 77주년을 맞은 가운데, 강원도 원산시에서 남성들이 법령의 기본 목적과 취지에 반하는 언행을 해 문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소식통은...
김일성 사망일에 또 세외부담…꽃바구니 비용은 주민 몫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사망일(7월 8일)을 앞두고 꽃바구니 마련을 명목으로 한 세외부담을 또다시 강요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10일 데일리NK에 “지난 8일 함흥시에서 수령님(김일성) 서거일을 맞아...
‘돈다발’ 만들어 교수에게…학생 세외부담 실태 파악 나섰다
대학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세외부담을 주는 행위에 대해 양강도가 실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7일 데일리NK에 “새해를 맞으며 도내 대학교 교수들이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제적인...
평양서 ‘명절 특수’ 노린 조화 생산 바람 불어… “없어서 못 팔...
북한이 2월 16일 김정일 생일(광명성절로 선전) 8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로 하면서 각종 꾸리기 사업과 행사에 필요한 종이꽃, 비닐꽃 생산에도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 소식통은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