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근로단체
“10월 말까지 집중 정치사상 교양사업 진행”…주민들 ‘진저리’
중앙당 선전선동부가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8차 당대회 마감의 해를 강조하며 도당위원회들에 정치사상 교양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것을 포치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5일 데일리NK에 “중앙...
김정은 현지지도 후 평안북도에 지침 내려져…분위기 더욱 긴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화도 온실종합농장 건설장과 신의주·의주 제방 공사장을 찾은 이후 평안북도에 여러 지침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13일 데일리NK에 “이번 원수님(김 위원장)의 현지지도는...
기동예술선동대가 쓰는 북에 감싸진 붉은 천, 알고 보니…
최근 북한 매체 보도에서 기동예술선동대가 사용하는 북에 붉은 천이 감싸여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장기간 잦은 사용으로 손상된 부분을 가리려는 조치인데, 이 천은...
근로단체 연말 결산총화에서 강한 반사회주의 사상투쟁 주문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당위원회가 각 근로단체의 연말 결산총화에서 반동사상문화배격법, 평양문화어보호법 위반자들을 내세워 비판을 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3일 데일리NK에 “삼지연시당은 한류(韓流)를 비롯한 외부...
지방공장 건설 군인 후방물자 지원 세외부담에 주민 불만↑
북한이 ‘지방발전 20x10 정책’ 관철에 나선 군인 건설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후방물자 지원 과제를 근로단체 조직별로 하달해 주민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북한읽기] 동향 장악으론 절대 안 된다
지난달 말 북한 노동당이 모든 조직과 근로단체들을 통해서 주민들 특히 청년·학생의 동향 장악을 최우선 과제로 하라는 지시문을 내려보냈다는 전언이다.
평안남도 소식통에 의하면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는 주민...
北, 정치강연자료 통해 “‘남조선’ 아닌 ‘괴뢰한국’으로 부르라”
최근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 정부를 비난하고 ‘남조선’이 아닌 ‘괴뢰한국’으로 부르라는 내용이 담긴 정치강연자료를 근로단체들에 내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청년동맹(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직맹(조선직업총동맹), 농근맹(조선농업근로자동맹),...
‘통일 지우기’에 부정적 여론 커지자 주민 입단속 나섰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통일 지우기’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내부에서는 통일 개념 삭제 조치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북한...
새해 맞아 ‘1호 접견자’ 우대사업 진행…배려 선물 증정도
새해를 맞으며 1호 접견자 가족들을 잘 보살펴주라는 중앙의 지시에 따라 이들에게 배려 선물들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펑안남도 소식통은 4일 데일리NK에 “새해를 맞으며 1호 접견 대상들을...
북한, 마약‧아편 단속 강화…회령서만 관련자 20여 명 체포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마약과 아편 단속이 강화돼,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수십 명의 관련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벌 수위를 높였는데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자 실제 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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