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후계 확정 핵심지표는 ‘유일관리제’ 확립 여부다

김정일 총서기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북한 정권의 대외 강경노선과 한국에 대한 '압박 공격'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것과 함께 북한의 '후계자문제'가 일본의 미디어를 떠들석하게 하고...

北, 국제마피아 속성 버려야 제대로 살 길 나온다

최근 들어 북한은 하루가 멀다 하고 남한에 대해 전쟁경고를 하면서 중단거리 미사일을 쏘아올리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월 5일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부터 시작해 7월 4일까지...

한국민주주의의 후퇴?…사실(fact)부터 틀린 것 아십니까?

I.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거(死去)이후, 비록 전체 교수들의 일부이지만 서울대학교 교수 124명을 시작으로 전국의 대학교수들과 멀리 북미 대학교수들, 그리고 종교인과 예술인들이 시국선언을 하였다. 시국선언의 내용들은...

‘김정운 후계’ 역정보라면 북한에서 단속해야 맞다

1) 후계 관련 정보 왜 중요한가? 김정운으로 후계가 확정되었다는 국회 정보위원 발 보도가 있은 뒤 북한 후계 관련...

쏟아지는 ‘北 후계 정보’…어디까지 믿어야 될까?

지난 1월 15일 한국의 연합뉴스는 정보소식통의 정보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조직지도부의 이제강 제 1부부장이 과장급 이상의 간부를 긴급 소집해, 김정일 총비서의...

북한의 대남 위협,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

긴장의 연속이다. 국제사회의 비난에는 아랑곳없이 북한은 2차 핵실험을 감행하였고, 남한은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참여 선포를 하였다. 북한은 남한의 PSI 참여를 선전포고로 간주할 뿐 아니라,...

중국, 한반도정책 대전환을 시도할 때가 왔다

I. 북한이 5월 25일 오전에 제2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아직 그 결과에 대한 일치된 평가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실상 실패라고 평가된 제1차 핵실험보다는 진일보하였다는 데에는 의견의 일치가...

김정일은 ‘핵무기=강성대국 기초’라는 迷妄 버려야

북한이 함북 길주에서 2차 핵 실험을 강행한데 이어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단거리미사일도 발사했다.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장례가 진행 중이며, 온 국민이 애도하는 이때에 북한의 도발은...

‘원망’ 내려놓으라…고인의 마지막 희망 지켜져야

한 전직 대통령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死去가 그것이다. 노령의 자연사와는 달리 전직 대통령의 비극적 죽음은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줄 수밖에 없다....

개성공단 폐쇄하면 주민 폭동 일어난다?

요즘 개성 공단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현재 개성 공단에는 북측 근로자 3만8천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 3만 8천명의 부양 가족을 1인당 4명으로 잡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