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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ngyang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박진 의원] 6월 한미정상회담, 한반도 운명 갈린다

한반도 핵 위기가 결정적 국면으로 달려가고 있다. 북•미 뉴욕접촉으로 위기 징후는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어느 누구도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기약하지...

대학가, 北인권탄압 문제로 격론

▲ '북한인권 탄압 실태'를 비판하고 있는 전북대 학생들의 대자보북한인권탄압 문제에 대한 전북대학교 학생들의 논쟁이 대학가의 화제다. 전북대 탈북난민지원동아리 <북극성>과 사회문제토론동아리...

대학가, 축제기간에도 北인권 중요 이슈로

▲ 이화여대 <헬로엔케이>가 19,20일 개최한 'Zoom into North Korea' 행사대학가가 본격적인 축제시즌을 맞았다. 각 대학의 북한 관련 동아리들도 축제기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신상진 교수] “中, 핵문제에서 北체제 안정화로 이동 조짐”

북한 핵문제로 인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11일 폐연료봉 인출 완료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와 같은 추가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데이비드 호크] “스탈린도 北처럼 인권탄압 안했다”

데이비드 호크 전 국제사면위원회(AI) 미국 지부장은 13일 미국 워싱턴 소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국제난민(Refugees International:RI) 주최 북한인권보고회에서 “유엔인권위에서 세 차례나 결의안이 채택됐는데도 북한...

[유호열 교수] “김정일, 美방송 전격인터뷰 가능성”

북한을 6자회담으로 끌어들여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변국의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북핵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17∼18일 워싱턴에서는 한-미 양국 정부 관계자와 정치인,...

대학가 北 인권운동 바람 쭈~욱 계속

▲ 우석대 '북한인권실현 Festival' 중 '김정일에게 물풍선던지기' 행사 모습북한인권의 심각성을 알리는 대학가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석대학교에서도 북한인권실태를 알리는 행사가 개최됐다....

명지대, 정치범수용소 출신 강연에 좌석 모자라

▲ 11일 열린 '정치범수용소를 말하다'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명지대 학생들북한인권문제에 대한 대학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명지대에서 정치범수용소 출신 탈북자의 강연이...

“대학생, 인권에 침묵하면 비겁하죠”

▲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정면에 걸려있는 '북한인권개선' 촉구 현수막북한인권에 대한 대학가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화여대, 전북대에 이어 원광대에서도 ‘북녘 땅에 인권의 빛을...’이라는...

[김태우 박사] “北 핵실험, 체제붕괴 출발신호”

북한 핵실험 징후가 최초 공개된 지난달 말부터 부시 행정부 관계자들은 연일 그 가능성을 경고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팻 로버츠 미국 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