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체제
‘후계자설’ 휩싸인 김주애…北 주민들 사이에 ‘4대 세습’ 소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올해 들어 군사 분야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민생·경제 분야 시찰에까지 동행하면서 ‘김주애 후계자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북한 주민들도 김주애의 등장을...
[강동완 칼럼] 자력갱생에 실패한 북한대사관?
지난 6월 둘째 주에 이어 2주일 만에 다시 몽골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2주일 만에 다시 찾은 몽골 땅이지만 갈 때마다 늘 새로운 것을 보여줍니다. 몽골의...
[북한읽기] 인민에게는 진심 다해야 한다
최근 북한 지역에서 모내기에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한 가운데 현장에서 과로와 영양실조로 쓰러지는 사람들이 생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평안남도에서 보낸 자료에 의하면...
북한, ‘혁명학원’ 교육체계 개편…김정은 현지지도 효과?
북한이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교육체계 개편은 물론 교사 평가제 도입과 시설 보강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혁명유자녀 교육을 강화해 젊은 엘리트들의 충성심을 끌어내려는 의도로 보인다.
25일...
내부 결속력 강화 주력하는 北…선전·선동 방식 개선 지시
북한이 하부 말단 당 조직에 선전·선동 방식을 개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난 지속으로 내부 불만이 축적된 상황에서 사상적인 결속력을 높이려는 의도지만 주민들은 곱지...
김정일 생일날 사적지 화환에 불지른 주민 체포…방화 이유는?
북한 황해남도 신원군에서 한 주민이 김정일 생일(2월 16일) 80주년을 맞아 사적지에 놓인 화환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데일리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北, 김정은 최고사령관 추대 10주년 맞아 軍에 “체제 수호에 앞장”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10주년(12‧30)을 맞아 인민군대가 체제 수호에 선봉장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군 소식통은 23일 “총정치국의...
北, 김정일 생일에 어린이에 당과류‧학용품 선물…특별 공급은 無
북한 당국이 ‘코로나 경제난’에도 최대 명절 김정일 생일(2월 16일, 광명성절로 선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6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14일 회령시에서 광명성절(79주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