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혁명사적지
연사군당, 연사지구 혁명전적지 확장안 발표하고 작업 착수
함경북도 연사군 당위원회가 연사지구 혁명전적지 확장안을 밝히고 관련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6일 데일리NK에 “연사군당은 혁명사적지와 구호나무(일제강점기 당시 빨치산들이 껍질을 벗겨 투쟁 의지를...
삼지연시 학생들 시내 혁명전적지 답사…이전과 다른 점은?
삼지연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청년동맹) 조직이 청년절(8월 28일)과 방학을 계기로 시내 고급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 학생들의 혁명전적지 답사를 조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답사는 이전과 달리 매우 형식적이고 간단하게...
혁명전적지·사적지 해설강사 직계자손들로 후비대 양성 지시
최근 중앙당 선전선동부가 혁명사적지, 혁명전적지 해설강사들의 대를 이어 그 직계자손을 해설강사로 키우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중앙당 선전선동부는 이달 중순...
함경북도 국토환경보호관리국 내각 검열 받아…간부들 불만 표출
북한이 함경북도 국토환경관리국의 국토환경보존사업과 관련해 내각 검열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7일 데일리NK에 “정부는 혁명사적지, 혁명전적지가 많은 함경북도의 국토환경보존사업이 당 정책적 선에서 제대로 구현되고...
청진사범대 미녀 졸업생들, 뜬금없는 백두산지구 배치에 ‘반발’
북한 함경북도 청진사범대학 사적과 졸업생들이 뜬금없이 양강도 백두산지구 사적지 강사로 배치되면서 상당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3일 데일리NK에 “청진사범대학 사적과를 졸업한 뒤에...
포평사적지 동상 보위대원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동네 ‘눈물바다’
북한이 국경 지역의 중국산 휴대전화 사용자들을 모조리 잡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벌어진 양강도 김형직군 혁명사적지 보위대원 가정의 비극적인 사건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으로...
함경북도당 “사적일꾼 재배치하라” 지시에 간부사업 진행 중
북한 함경북도 당위원회가 도내 사적부문 일꾼들을 젊은 일꾼들로 재배치하라는 방침을 내려 현재 간부사업(인사)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일 데일리NK에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이 제시된...
함경북도, 산림복구·국토관리 사업 앞장섰다며 ‘치하문’ 받아
함경북도가 최근 북한 당국으로부터 산림 복구와 국토관리를 가장 잘하고 있다는 치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6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가 올해 산림 복구와 국토관리 사업에서 전국의...
자강도 내 도로 이정표·표지판 교체…혁명전통교양 강화 목적?
최근 북한의 대표적 군수공업 지대인 자강도에서 국가도로 이정표와 각종 표지판을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강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자강도 당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도로관리대들이 당...
김정숙 사망일 앞두고 “생가 잘 꾸려라” 김정은 방침 내려져
북한에서 김정숙 사망일(9월 22일)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침에 따라 함경북도 회령의 김정숙 생가와 동상, 혁명사적관을 새롭게 꾸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