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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위성 검열에 공포 뒤덮인 함경북도…주민들 ‘덜덜’

함경북도 국경 지역에서 국가보위성이 대대적인 검열과 체포 작전을 벌이고 있어 주민들의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다. 주민들은 언제 자신이 표적이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잔뜩 숨죽인...

北 “제재 해제 환상 갖지 말고 사상무장해야”…선전선동 강화

북한 당국이 새해를 맞아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데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당국이 조직별로 사상투쟁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시를 하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일 데일리NK에 “중앙당 조직지도부와...

관광 산업 거점으로 주목 받는 함경북도, 여건 조성에 골몰

북한 당국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속 외화를 벌어들일 요량으로 관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함경북도는 당국의 지시에 따라 관광 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는...

北, 공장·기업소들의 국산화 관련 법 준수 여부 검열 나서

함경북도 공장·기업소들을 대상으로 국산화 준법 검열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일 데일리NK에 “10월 중순부터 함경북도 내 모든 공장·기업소들에서 자재, 설비, 원료의 국산화와 관련된...

국경경비대 군인 탈영 후 두만강 건너…북중 국경 한때 긴장

최근 함경북도 무산군에 주둔 중인 북한군 국경경비대 27여단 소속 군인 1명이 두만강을 넘어 중국으로 탈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북한 국경경비대는 이번 사건 발생...

잊을 만하니 또 개인 오토바이 통제 방침…함북도만 해당?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제기되는 개인 오토바이 통제 방침이 지난달 말 함경북도에 또다시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3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 안전국은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北, 中서 수입한 뜨개실·코바늘 정치범수용소로 보낸 이유는?

북한 무역회사들이 수감시설 노동자를 통해 임가공품을 생산하고 이를 중국에 수출하는 방식으로 외화벌이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도 북한의 대형 무역회사가 중국으로부터 이 같은 방식의 임가공 주문을...

폭우에 하수도 막혀 도로 마비되자 정규군·비정규군 총동원

함경북도가 최근 폭우로 막혀버린 상하수도 복구를 위해 9군단 군인들과 민방위군, 노농적위군 등을 긴급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8일 “최근 내린 폭우로 회령시, 무산군,...

[위성+] 20×10 정책 대상지 경성군 1만평 농지에 공장이

북한 함경북도 경성군의 1만평 부지에 공장이 건설되고 있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경성군은 올해 초 제시된 ‘지방 발전 20x10 정책’의 대상지로 선정된 곳이다. 지난달 29일 촬영한...

농근맹 간부 가족들에 “모내기 적극 참여·지원하라” 했더니…

북한에서 모내기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함경북도 청진시 농근맹(조선농업근로자동맹)위원회가 간부와 그 가족들의 솔선수범을 주문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청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