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트럼프
中, 北에 콘텐츠 유포한다…’친중 정서·중화문화 확산’ 목표
중국 랴오닝·지린·헤이룽장성 등 이른바 동북 3성의 선전부가 ‘문화상호발전협력사업’이라는 이름의 비공식 대외 문화교류 사업으로 북한 내 중국 문화 콘텐츠 확산 전략을 은밀히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북한정론] 트럼프발 북한인권운동 위기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에 성공한 이후 대선 캠페인 2대 캐치프레이즈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의 구체화에 진력하고 있다. 전임 바이든 행정부가 중요시했던 큰 정부,...
[북한정론] 북한의 대남·대미 정책 단평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3.10~20)가 끝났다. 바이든 정책을 거부(ABB: Anything but Biden)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첫 훈련이어서 북한의 대응이 주목되었다. 그렇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북한정론] 트럼프의 돌출적 대북정책을 두려워 말자
우리는 얼마 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이 방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면전에서 공개리에 구박하고,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전면...
“상갓집 개만도 못해” 탈북민 처지 비하 비공개 강연
함경북도 보위국이 반탐부서 일꾼(간부)들을 모아놓고 탈북민들을 비난하는 비공개 강연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27일 “도 보위국이 도내의 반탐부서 간부들만을 대상으로 국가보위성에서 내려보낸 자료에...
김정은 외교 행보 조명한 기록영화로 ‘영화문헌학습’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 행보를 조명하는 기록영화(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외무성과 국가보위성 간부들을 대상으로 영화문헌학습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학습은 김 위원장의 외교 활동, 특히 대러...
[북한정론] 지금 김정은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북한에서는 2020년부터 신년사가 사라졌다. 그 대신 연말 당 전원회의와 1월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정책을 발표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김정은표 신년 정책행보》가 정착되었다. 올해도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북한정론] 지금은 ‘조건부 핵무장론’을 본격 주장해야 할 때
필자는 2023년 윤석열 정부가 한미핵협의그룹(NCG) 창설, 한미일 정상 캠프데이비드 선언 등으로 북핵 대응에 큰 성과를 내고 있을 무렵, 한반도 주변 정세와 국제법 등을 종합적으로...
北 무역대표들, 지난해 말부터 단기로 중국에 나와 한 일은?
북한 무역대표들이 지난해 말부터 중국에서 생산된 공산품을 싼값에 대거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본격 출범에 앞서 중국 공장들이 상품을 빨리 매각하려 하면서...
[위성+] 러시아 쿠르스크州 야간 전력(電力) 최대 31% 감소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하면서 유럽에서 전쟁이 시작됐고, 2025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3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전쟁 초기에는 동남부 국경지대에서 수세에 몰리며 고전하던 우크라이나가 202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