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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운전면허 취득 열풍 불자 불법 관행 차단 나섰다
북한 평양 화성구역을 중심으로 차량 임대 서비스가 시작된 후 청년층과 여성들 사이에서 자동차 운전 면허 취득 열풍이 일고 있다. 이에 당국은 면허 불법 취득...
물류량 늘어 짐 거간꾼 일감도 늘었지만, 뇌물 비용도 ‘쑥’
코로나 종식 이후 북한 내부에 물류량이 늘어나면서 짐 거간꾼(운송업자)의 일감도 많아졌지만, 짐을 안전하고 빠르게 보내는 데 드는 비용도 그만큼 상승해 이윤을 남기기가 어려워졌다고 소식통이...
‘뇌물 주고 자리 사는’ 북한…노른자위로 떠오른 자리는?
북한이 식량문제 해결과 관련해 농업 부문을 강조하고 ‘신양곡정책’을 추진하면서 수매·양정 사업 부문의 역할이 커지자 양정사업소 수매지도원 자리에 대한 선호도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데일리NK...
“문제 해결해주겠다”며 거액 갈취한 보위원 긴급 체포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주민들의 돈을 갈취한 보위원이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신의주시 보위원 박모 씨는...
“뇌물 적다” 간부가 휘두른 도끼에 청진역 운전지휘원 2명 사망
지난해 11월 말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두 명의 남성이 상급 간부가 휘두른 도끼에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8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