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리병철
“8일까지 특별경비”…북한 최고사령부, 全軍에 전격 명령 하달
북한군 최고위 간부인 리병철(군사담당 비서), 박정천(총참모장)이 경질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최고사령부가 어제(6월 30일)부터 8일까지 특별경비 근무기간으로 정할 데 대한 지시를 각 군에...
국경경비대 중대 해산, 대대 교방까지… ‘혜산사건’ 거센 후폭풍
양강도 혜산 밀수사건의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북한 당국은 이번 사건과 연관된 국경경비대 1개 중대를 해산하고 대대 전체를 함경남도로 내려보내는 한편, 국경 지역에서 군민(軍民)이...
北, ‘혜산사건’ 수습·대응 위해 양강도에 리병철 급파
북한이 최근 양강도 혜산에서 발생한 밀수사건을 ‘혜산사건’으로 이름 붙이고,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현지에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병철 부위원장은 당중앙의 위임에 따라 제기된 문제점들을...
전략무기 핵심 리병철 열병식서 권력·존재감 과시…어떤 의미?
북한 전략무기 개발의 핵심인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그에게 군 최고위 계급인 원수 칭호가 부여되고, 지난 10일 진행된...
“열병식서 뽐낸 SLBM, 4개 탄두 탑재 가능…8개 최종목표”
북한이 10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현재 4개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으며, 탄두 8개 장착을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데일리NK 군 내부 소식통에...
[취재파일] 북한, 핵·미사일 담당 리병철에 ‘원수’ 칭호
북한이 어제(5일) 정치국 회의를 열고 군 주요인물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상장(별 셋), 대장(별 넷) 등의 승진 인사인데, 주목할 것은 원수 인사다. 이번 회의에서 리병철...
“SLBM 등 전략무기 실전배치에 따른 軍조직·戰時 작전계획 재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열린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핵전쟁 억제력 강화’ ‘격동 상태 논의’를 강조하며 핵 도발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는 최근 실전배치된 전술 및...
김정은, 黨중앙군사위 주재… “핵전쟁 억제력 강화…무력기구 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중앙군사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고 24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는 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안, 무력기구 조직 및 편제 개편 등이 논의됐다.
통신은 이날 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