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홍콩 시위 中 지지 북한, 탈북민 북송 협력 때문일 것”

북한 당국이 홍콩의 송환법(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와 관련해 중국 정부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배경에는 북한과 중국 당국이 체결하고 있는 범죄자 호상 인도에 관한 협정이...
미사일 북한

태영호 “김정은 미사일 안정성 과시로 대량 인명피해 날 뻔”

지난 6일 함경북도 무수단 남쪽 무인도를 향해 날린 전술유도탄(우리 정보 당국은 KN-23급 미사일로 추정)이 평양 남방 수도권 상공을 거쳐 북한 중부내륙을 관통한 것과 관련,...

태영호 “미사일 계속 쏘는 金, 북미대화 중재한 文에 배은망덕”

북한이 6일 올해 들어 6번째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이 같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현재 김 위원장의 각별한 관심 속에 추진되는 내부 건설사업에 악영향을 끼치는...

태영호 “김정은 전략전술무기 개발에 北주민 빈궁 심화”

북한 당국이 지속되는 경제난 속 주민들의 고통에도 아랑곳 않고 지속적으로 무기 개발에 나서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태영호 “北, 정상국가되려면 ‘반민주적’ 투표 방식부터 바꿔야”

지난 21일 진행된 북한의 도, 시, 군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이후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선거자의 99.98%가 투표에 참가했다’며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두리에 굳게...

태영호 “바뀐 수령의 직함도 제대로 모르는 노동신문?”

북한이 지난 4월 최고인민회의 제1차회의에서 개정된 헌법과 이후 보도된 노동신문 등 매체 사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직함에 대한 혼돈이 일고 있다면서 당국이 이를 명명백백하게 바로...

태영호 “노동신문 논조, 현실과 선전 사이 ‘갈팡질팡'”

판문점 회동(6·30) 당시 북미가 비핵화 협상을 재개키로 한 가운데,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이를 보도하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의 논조가 ‘갈지자’ 행보를 보인다고...

태영호 “김정은 판문점행, 핵보유국 지위 굳히려는 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호응해 판문점으로 향한 것은 미국이 북한에 굴복하고 있다는 인상을 줘 흔들리고 있는 내부를 결속하고, 핵보유국...

태영호 “중국, 북한 입장 지지로 비핵화 협상 더 어려워 질 것”

<편집자 주> 북한 노동신문의 모든 제작은 노동당 선전선동부의 지도를 받는다. 때문에 노동신문을 통해 북한 정권이 의도하는 바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과장과 선전의 거품을 제거하고...
장자강공장기계공장

[태영호 주간 北미디어] “北주민, ‘대북제재’ 전투서 부상당한 전사?”

<편집자 주> 북한 노동신문의 모든 제작은 노동당 선전선동부의 지도를 받는다. 때문에 노동신문을 통해 북한 정권이 의도하는 바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과장과 선전의 거품을 제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