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백두의 칼바람 정신’에 주민들 혹한 내몰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초 백두산에 올라 '백두산 칼바람 정신'을 강조하고 나서면서 애꿎은 주민들이 혹한 추위에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태영호 “金 수산사업소 현지지도 후 北어부들 사지로 내몰려”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산사업소를 방문해 수산물 확보를 강조한 이후 북한 어부들이 사지에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10일 데일리NK와...
태영호 “北 초대형방사포 아직 성공 못한듯…개발 멈춰야”
북한이 최근 초대형 방사포 연발 사격 시험을 실시하고 해당 무기체계의 개발완성을 주장했으나, 아직 완성단계로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3일...
태영호 “北매체 김정은에 복종 강요, 내부 불안감 확산 반증”
최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알았습니다’는 제목의 기사를 연이어 보도한 가운데, 이는 최고지도자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을 강요하는 북한 당국의 위압적 특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태영호 “‘軍 정신무장 강조’ 김정은, 오히려 열악한 군사력 드러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연이어 군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군의 사기 진작 및 내부 결속을 꾀하려는 그의 발언이 오히려 북한의 열악한 군사력을 드러내고...
태영호 “北 식량 문제, 수령제 폐지해야 해결 가능”
북한의 올해 작황이 가뭄 등으로 흉작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수령제를 폐지해야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12일...
태영호 “스포츠 정치화하는 北, 국제적 입지 좁아질 수밖에”
스포츠를 남북의 대결장으로 정치화하는 북한 당국의 행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스포츠를 체제 선전, 수령 우상화에 활용하는 이 같은 모습은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입지를 더욱 좁힐...
태영호 “금강산 南시설 철거 일방 지시… ‘법 위에 김정은’ 자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내 남측 시설 철거’ 지시를 내리자 북한 당국은 지난 25일 남측 시설 철거를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하자고 통지문을 보내왔다. 현대 아산이...
태영호 “北, ‘한글 김 씨 일가 창제’ 착각 일으키도록 선전”
70년 이상 지속된 분단으로 인해 남북 간의 언어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 한글마저 체제 선전에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태영호 “北 협박 상투적…아무 득 없는 미사일 개발 멈춰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국제사회가 최근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호 시험발사에 대응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가적인 대북제재 결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