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단둥
춘궁기 맞은 北, 中서 최하급 품질의 곰팡이 쌀 대량 수입
북한 당국이 최근 중국 동북 지역에서 쌀을 대량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춘궁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쌀 수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일제시대 놓인 레일 아직도…北 “노후 철길 관리 잘하라”
북한이 중국과 복선 철길을 놓는 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면서 철길을 잘 관리하고 노후화된 레일을 정비·보수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북한, 中 파견 무역일꾼들 교체…검열·감시도 한층 강화
최근 중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무역일꾼들이 일부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은 새로 파견된 무역일꾼들과 기존 무역대표부들을 대상으로 검열을 강화하면서 조직 정비에 나서고 있다.
4일 데일리NK...
中 방첩기관 나서 반간첩법 해설…北 파견 인력들도 위축
중국 방첩기관이 ‘외국 언론이나 정보기관과 연계돼 일한 사실이 확인된 대상은 반간첩법에 따라 엄중 처벌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내부 주민 통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중국인들은...
단둥-신의주 간 화물트럭 일주일째 운행…육로무역 정상화는…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간 화물트럭 운행이 지난주 재개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후 현재까지 매일 오전 화물트럭이 신의주와 단둥을 오가고 있는 것으로...
북중 간 항공기·열차·버스 운행 재개에도 北 환율 변동 미미
북중 간 여객 항공기와 열차, 버스 운행이 재개되면서 본격적으로 대외 교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시장환율은 크게 요동치지 않고 있다. 북한...
北, 정신 건강 문제 있던 노동자 등 500여 명 열차·버스로 송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7개월간 운행이 중단됐던 북중 간 여객열차가 지난달 31일 중국에서 북한으로 들어간 가운데, 이 열차에 북한 노동자 수백 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밀수 막으려…신의주-단둥 사이 황금평에 CCTV 교체·확대
북한이 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療寧)성 단둥(丹東) 사이 압록강 하구에 위치한 황금평 일대에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무역 확대에 앞서 밀수 등 불법...
北 유학생들 단둥 집결…신의주서 넘어온 버스타고 귀국?
중국 내 북한 유학생들의 송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데일리NK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각지에 흩어져있던 북한 유학생들이 귀국하기 위해 랴오닝(療寧)성 단둥(丹東)에 집결해 현재 단둥...
北, 훈춘 통한 육로 교역으로 수입량 확대…대북제재 품목도
북한이 코로나 전 북중 간 최대 교역지이었던 신의주-단둥 간 육로 무역을 차단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린(吉林)성 훈춘(珲春)을 통한 육로 무역을 대폭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