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조미료
방역 완화에도 육로 무역은 아직…대신 화물열차 운송량 늘어
북한이 최근 국경 지역의 방역 조치를 완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육로 무역은 여전히 확대되지 않고 있다. 대신 북한은 화물열차 운송량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이를 통해 들여가는...
北 수입 품목 다양해져…시장 수입품 가격도 큰폭 하락
최근 북한의 무역량이 확대되면서 수입 품목도 지난해보다 다양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시장에서 판매되는 수입품 가격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데일리NK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중 화물열차에 고급 주류 많이 실려…간부들 명절 선물용?
중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북중 간 화물열차 운행은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화물열차에 실리는 북한의 수입 품목이 다소 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中 대방들 대북 수출품 준비 활발…北 내부 무역 움직임은?
최근 중국 랴오닝(療寧)성 단둥(丹東)에서 중국 대방(무역업자)들의 대북 무역 준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무역회사 측에서는 대체로 건설 자재와 식자재를 요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2일...
북한 혜산서 곡물·식품 가격 소폭 하락… “현물 아직도 부족”
최근 북한 일부 지역에서 곡물과 주요 식용품 가격이 전달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혜산시장에서 쌀과 옥수수, 콩,...
북한, 중국산 소비품 수입 확대했지만 시장가격 여전히 ‘고공행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국경봉쇄 이후 수입품 가격이 폭등하며 불만이 고조되자 북한이 최근 중국산 소비품에 대한 수입을 다소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상품의...
청진 수남시장 조미료 장사꾼들, 업종 바꿔 밀수품 몰래 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물건이 없어 장사하기 힘들어진 함경북도 청진시의 시장 상인들이 업종을 바꿔 밀수품을 몰래 판매하다가 안전부에 긴급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6일 데일리NK와의...
코로나에도 中서 식재료 밀수해 도매…결국 보위성에 체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중국에서 대량의 식재료를 밀수해 전국에 도매한 여성 장사꾼이 최근 국가보위성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28일 데일리NK에 “얼마 전 혜산의 53세 여성...
北 유튜브로 ‘사재기’ 반박했지만… “가격 폭등하고 상점 문 닫아”
북한이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평양에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적극 반박하고 나섰지만, 현재 평양에서는 수입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고 심지어 물건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