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안전원
안전원들 ‘숙제’ 때문에 애꿎은 주민들만 피해…원성 자자
북한 함경남도 함흥시 안전부가 안전원들에게 ‘숙제’를 내리면서 애꿎은 주민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21일 데일리NK에 “최근 함흥시 안전원들이 주민들의 주머니 털기에 사활을...
양강도 안전국, 국경 지역 야간 통행금지 관련 포고 재침투
양강도 국경 지역에서 주민들의 야간 통행금지에 관한 지난 시기의 포고문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양강도 안전국은 도안의 국경 연선 지역들에서...
사회안전성, 공장서 학습장 빼돌려 시장에 넘긴 도매상들 ‘타진’
최근 북한 사회안전성이 직접 나서 생산공장들과의 뒷거래로 정품 학습장을 빼돌려 판매해 온 전국의 도매상들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안전성이 지난 봄부터 국가가...
코로나 이후 北여성들 선호하는 결혼 상대가 바뀌었다?
북한 여성들이 결혼 상대로 선호하는 대상이 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에는 보위·안전기관 일꾼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나 최근에는 외국에 친인척이 있는 남성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탈북한...
천마군 떠들썩하게 한 ‘추석 알몸 달리기’ 사건…무슨 일?
지난해 추석 늦은 밤 평안북도 천마군 안전부는 도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의 명령에 따라 읍에 살고 있던 두 여성을 불시에 체포하고 도 안전국 예심과 구류장에 보냈다.
한가롭던...
탈북민 가족 대상 범죄 잇따라…보위원 둔갑해 사기 행각
최근 북한 국경 지역에서 탈북민 가족들이 사기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각한 생활난에 다양한 수법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모양새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에...
탈북민이 보낸 돈 보위부에 갖다 바친 北가족…처벌 두려워…
최근 북한 내 탈북민 가족들이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이 보내온 돈을 자진해서 보위부에 갖다 바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처벌이 두려워 사실상 ‘자수’를 선택하고...
배고픔에 강냉이 훔쳤다가 악명 높은 교화소 ‘징벌 독방’에…
2018년 12월 17일 오후 교화소의 철문이 열리고 사람 몰골이 아닌 20대 청년 이모 씨가 축 늘어진 채 교화소 초병들에게 들려 사방 1m 크기의 징벌...
길거리 장사 강하게 통제…단속된 노점상은 농촌 보내 강제 동원
최근 북한 평안남도에서 길거리 장사에 나선 노점상들에 대한 통제를 또다시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단속에 걸린 노점상들을 김매기에 강제 동원하고 있다는...
양강도당 식량난에 긴급회의…보위·안전기관에도 문제 해결 지시
최근 북한 양강도 당위원회가 보위, 안전기관에 '식량난을 겪고 있는 세대들의 식량 문제를 해결해주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0일 데일리NK에 “지난달 말 도당위원회 긴급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