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진보성향이 北인권 주장”

“North Korea human rights is very important issue”(북한인권은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비록 말이 통하지 않는 한ㆍ일 대학생들이었지만, 이 말 하나로 같은 자리에 모인...

“탈북자 및 북한주민 직접 돕겠다”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인권국제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각국의 북한인권운동가들은 참혹한 북한의 현실을 경청하면서 북한인권문제를 국제사회가 외면하면 안된다는데...

“북한인권 빠진 진보는 ‘사이비’ 진보”

지난 6월 미국 부시 대통령은 국내의 한 탈북자를 백악관으로 초대했다. 미국 백악관에 초대받은 최초의 탈북자, 더군다나 대통령의 초청을 받는 것은 정치인들에게도 아주...

“김정일이 죽든 내가 죽든 둘 중 하나”

최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김정일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대표 임천용(42)씨. 그의 눈에서는 섬뜩하리만치 빛이 났다. 마치 무언가 사생결단이라도...

“세계가 함께 人權 외치면 북한도 결국 달라질 것”

세계의 인권운동가들이 다음주 서울에 모인다.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북한인권국제대회’ 참석을 위해서다. 마침 10일은 세계인권선언일이다. 이번 대회 준비위원회는 다음주를 ‘북한인권주간’으로 선포, 북한 인권에...

발명왕 탈북자 ‘댄싱 킹’을 아십니까?

“남한에 와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문명일(28, 2003년 입국)씨는 이색 탈북자다. 그는 남한에 와서 '발명왕'이 되었다. 사업가로도 활동...

남,북,해외 대학생 北인권으로 한마음, 한자리

▲ 26일 서강대에서 개최된 '3인의 북한인권 이야기' 강연회남과 북, 해외 대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북한인권 현실을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가 개최됐다. 북한인권을...

北인권결의안 기권에 對정부 ‘레드카드’

▲ 23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별관 앞에서 열린 정부 규탄 대학생 집회북한의 인권개선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하는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11월 차가운 늦가을...

“수용소 간 누나 생각에 온몸 던진다”

“수용소에 끌려간 누나를 생각하며 북한 인권의 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가족이 ‘시범게임’(본보기)으로 처벌을 받을까봐 탈북 후 남한에서 학업에만 열중하며 살던 탈북 대학생 서영석(99년...

후쿠야마 “한국, 北 급변시 대응책 의문”

의 저자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 미 존스 홉킨스 대 교수가 북한문제 전반에 대한 자신의 자세한 견해를 밝혀 주목되고 있다. 후쿠야마 교수는 최근 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