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에 인권문제 제기해야 한다”

“나는 아직도 좌파다, 하지만 북한인권문제는 좌우 이념을 떠나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다” 1992년 ‘남로당 사건 이후 최대의 공안사건’으로 불리며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거리로 나선 변호사들 “납북자 송환하라”

▲ 20일 열린 ‘납북동포 송환촉구 가두 캠페인’납북자 송환을 위해 변호사들이 거리로 나섰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준범)와 <납북자가족모임>(대표 최성용)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당 유선호]’전쟁론성명’, “할말 있다”

북한인권 국제대회가 열리는 동안 열린우리당 지도급 의원 다섯 명이 이례적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열린우리당 임채정 열린정책연구원장, 유재건 국방위원장, 배기선 사무총장, 이강래•유선호 의원이 성명에...

“북한인권법, 포기하지 않을 것”

북한인권관련 법안이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 회부된 지 6개월이 넘고, 정기국회가 끝나가고 있지만 상임위에는 여전히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다. 열린우리당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히고 있기...

“북한인권, 국제사회 개입으로 해결해야”

북한인권국제대회에서 눈에 띈 단체는 오랫동안 세계 각국의 인권 개선활동을 해온 전통의 였다. 는 전세계 대표적인 인권단체중 하나로, 7,80년대 한국의 인권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국제대회 28신] “북송 재일교포는 억류된 인질”

1959년 재일동포 귀국사업이 시작된 후 10년 동안 9만 3천명의 재일교포와 일본인 가족이 북한으로 들어갔다. 귀국자에게 재산과 직위를 보장하고, 사회주의 천국을 맛보게 해주겠다고...

“일본은 진보성향이 北인권 주장”

“North Korea human rights is very important issue”(북한인권은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비록 말이 통하지 않는 한ㆍ일 대학생들이었지만, 이 말 하나로 같은 자리에 모인...

“탈북자 및 북한주민 직접 돕겠다”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인권국제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각국의 북한인권운동가들은 참혹한 북한의 현실을 경청하면서 북한인권문제를 국제사회가 외면하면 안된다는데...

“북한인권 빠진 진보는 ‘사이비’ 진보”

지난 6월 미국 부시 대통령은 국내의 한 탈북자를 백악관으로 초대했다. 미국 백악관에 초대받은 최초의 탈북자, 더군다나 대통령의 초청을 받는 것은 정치인들에게도 아주...

“김정일이 죽든 내가 죽든 둘 중 하나”

최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김정일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대표 임천용(42)씨. 그의 눈에서는 섬뜩하리만치 빛이 났다. 마치 무언가 사생결단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