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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들 경제난에 힘겹게 명절맞이… “어려워도 가족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한가위가 찾아왔지만, 경제난에 처한 북한 주민들은 명절 음식 장만이나 제사상 차림에 어려움을 겪는 등 힘겹게 추석맞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2023年 北 달력] 김정은 생일(1·8), 명절 아냐…新 기념일 없어
북한이 내년에도 김정은 국무위원장(1월 8일)의 생일을 공식적으로 기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존과 비교할 때 특별히 새로 추가된 기념일이나 국경일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NK가 최근...
김정은 생일 전후해 ‘특별경비근무주간’ 선포…당일 행사도 포치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1월 8일)을 기해 전국에 특별경비근무기간을 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오늘(7일) 오후 5시부터 9일 0시까지 전국에 특별경비근무기간이 선포됐다”면서 “이 기간에는...
달력으로 보는 올해 북한 주요 일정… 4월 메가 이벤트 열리나?
북한 당국이 제작하는 출판물은 모두 체제 선전 목적을 담고 있으며 달력도 예외는 아니다. 이에 북한의 달력을 살펴보면 한해 주요 정치 일정을 가늠해 볼 수...
북한, ‘옛 건군절’에 주민 돈 뜯어 제대군관 부부 식사 대접
김일성 생일(4월 15일) 때 일부 제대군관에 돼지고기(1인 1kg)를 공급한 데 이어 당국이 이번엔 '옛 건군절'인 25일에 부부동반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에 대한 관심이...
[2021年 北 달력 입수] 집권 10년차에도 김정은 생일 평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생일이 2021년에도 공휴일이 아닌 평일로 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집권 10년차를 맞이하는 김 위원장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는 준비하지 않는 모습이다.
데일리NK가 내부...
北, 혁명군창건일 국가명절로 지정… “김정은 孝心 부각 차원”
북한이 최근 옛 건군절이자 김일성이 주도했다고 주장하는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인 4월 25일을 국가명절이자 공휴일로 지정한 배경이 주목된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20일 ‘정령’ 발표를 통해 “조선인민혁명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