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핵개발
김정은국방종합대학에 선물 공세…’선물 정치’ 효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이하 국방대학)을 방문한 이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안겨줬다는 전언이다. 전략무기를 개발·연구하는 국방과학 인재들의 충성심을 높이기 위해 이른바 ‘선물 정치’를...
[이종석 칼럼] 지방발전 20×10 정책, 자력갱생이 돼선 안 된다
어느 지역이나 불평등은 불만을 낳고 불만은 바로 사회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사회주의 국가는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국가보다도 주민들의 평등권이 보다 중요시되어야 한다....
미국의 북한 핵위협 지적에 발끈한 北 “적반하장의 극치”
북한의 핵 개발이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내용의 미국 의회 보고서에 북한이 반발하고 나섰다.
김광명 북한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사는 17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미국의...
웜비어 사망 6주기…외국인을 대하는 북한의 가혹한 진실은?
오는 19일은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본국 송환 엿새 만에 숨진 오토 프레드릭 웜비어의 사망 6주기가 되는 날이다.
미국 버지니아대 학생이었던 웜비어는 지난 2015년 12월 29일...
北 자립경제 중요성 또 강조… “자립의 길밖에 다른 길은 없다”
북한이 자립경제의 중요성을 또다시 강조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1면 ‘자립의 반석 우(위)에 강국이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회주의 자립경제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북한정론] 김정은의 벼랑끝전술
김정은은 올해들어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등 최고위급 정책회의를 연이어 개최하여 “농촌문제 대책 마련”, “군사준비태세 확립” 등에 총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3월 중순부터 시작된 한미합동군사훈련 ‘자유의...
[북한인권 인덱스] #8 핵과 인권의 연결, 의식을 전환해야
1993년 3월,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on-Proliferation Treaty, NPT) 탈퇴를 선언하면서 1차 북핵 위기가 시작되었다.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체제 유지를 위한 생존수단이자 협상무기로 활용되었고 이후 국제사회의 초미의...
열병식에 대한 北청년들 반응은?… “수령 젊으니 나라도 젊어져”
북한이 조선인민혁명군(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4월 25일)을 기념해 새로운 전략 전술 무기를 총동원한 역대급 야간 열병식을 거행했다.
이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열병식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 데 기여한 평양시 내...
[북한정론] 김정은 對 윤석열(Ⅴ): 국정운영의 지혜
옛말에 “셋이 걸어도 그중에 스승이 있다”고 했다. 한발 더 나아가 지금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선생이라 생각하며 사는 게 세상살이의 지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취재파일] 북한은 상황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다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이어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재개를 시사한 데 대해,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