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해주시
간부에겐 1등급, 노병에겐 3등급 식품 공급했다가 결국…
북한 황해남도의 해주기초식품공장이 생산한 식료품을 등급별 나눠 질 좋은 제품을 간부용으로 공급했다가 신소가 제기돼 검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데일리NK 황해남도 소식통은 “해주기초식품공장은 식료품...
“차라리 전쟁 터졌으면” 주민 발언에 사흘간 ‘집중학습’ 진행
북한 황해남도 해주시의 한 주민이 인민경제계획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해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이달 초 해주시 당·행정일꾼 집중학습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황해남도 소식통은 10일 데일리NK에...
전쟁영웅 리수복 깎아내려 문제시된 영예군인들, 처벌 면했다
북한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2명의 영예군인(상이군인)이 정치적 발언을 한 것으로 문제시됐으나, 영예군인에 대한 일종의 특별관리 차원에서 관대하게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