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제보
비행 폭로된 北 보위원, 지금도 버젓이 러시아서 활동 중
지난 1월 말 본보의 제보 기사를 통해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 인권유린 가해자로 폭로된 보위원 최성철이 여전히 러시아 이르쿠츠크 현지에서 지역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감시·통제’ 강화, 러시아 내 北 노동자에 직접 물어보니…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에 대한 당국의 감시와 통제가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되고 있다.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경제적, 외교적 협력이 깊어지는 가운데 파견 노동자들의...
北, 해외 파견 노동자 잇따른 제보에 “3대 멸족 대상” 경고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자금을 착취당하고 있다는 제보 기사(4월 8일)가 나간 이후 북한 국가보위성이 동영상으로 된 해외 파견 대상자용 교양자료의 내용을 수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제보 기사 후폭풍…”적과 내통하는 불순분자 색출” 지시 하달
러시아 이르쿠츠크의 북한 건설회사 담당 보위원의 비리를 폭로한 본보의 제보 기사와 관련, 북한 당국이 러시아 현지 노동자들의 호상(상호) 감시 강화와 더불어 ‘적(敵)들과 내통하는 내부...
北, 보위원 만행 폭로 기사에 “적들의 간사한 책동” 결론
본보가 지난 1월 말 러시아 내 북한 보위원 최성철 씨의 비행을 다룬 제보를 보도한 이후 북한 당국이 해당 사안을 은폐·무마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기자수첩] 북한인들과의 소통 창구, 활발히 운영되길
최근 데일리NK에 의미심장한 이메일 한 통이 들어왔다. 발신자는 제목에 ‘한 보위일군(간부)의 비행자료’라고 적어놓고 “끔찍한 행위를 폭로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리고선 “이 내용을 이 세상에 공개시켜주시길...
삼지연시당, ‘투고함’ 만들어 방역일꾼 소행·동향 제보 받아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당위원회가 비상방역지휘부 일꾼들의 긍·부정 행위를 평가하기 위해 ‘투고함’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삼지연시당은 5월 12일부터 현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