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사상투쟁
“새로운 반사회주의 사건 주민에 공개 말라” 1호 비준 지시문
중앙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이하 반사비사 연합지휘부)가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들을 철저히 근절할 데 대한 1호(김정은 국무위원장) 비준 지시문을 전국 각 도의 반사비사 연합지휘부와 안전국, 보위국들에 내려보낸 것으로...
‘국방력 강화’ 구호에 北 청년들 코웃음…”경제강국 됐으면”
최근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위적 국방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강연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청년들은 이 같은 강연회에 넌더리를 내며...
온성군 원료기지사업소에서 비사회주의 공개 사상투쟁회의
이달 초 함경북도 온성군 원료기지사업소에서 비사회주의 공개 사상투쟁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17일 “국가의 농경지를 함부로 개인들에게 임대하고 땅값과 소작료를 챙기는 등의 비사회주의...
전방부대 정치부, 군관들 집에 가짜 사민 보내 동향 감시
북한 강원도 철원군에 주둔하고 있는 한 군부대 정치부가 군관들의 가정집에 가짜 사민들을 보내 비밀리에 동향 파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에 “철원군에 자리...
지방공장 건설 재정 담당한 갑산군 부부장 해임 위기…왜?
양강도 갑산군 인민위원회에서 건설 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부부장이 집중 사상투쟁의 대상이 돼 직위 박탈 위기에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6일 데일리NK에 “갑산군 인민위원회에서 지방공장...
평진건설관리국 종업원 5명, 한국 영화·노래 유포로 단속
평진건설관리국이 광복절 휴일에 긴급으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사상투쟁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29일 데일리NK에 “평진건설관리국은 중앙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의 지시에 따라 8월 15일 명절 휴일에도 불구하고...
北, 국경 지역 인민반 신고체계 강화 지시…이상 동향 일일 보고
최근 북한이 북‧중 국경 지역에서 인민반을 통한 주민 감시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5일 국경 지역 인민반을...
새 연구소 인사 두고 “뇌물 바쳤다” 소문…도당, 동향 장악 나서
함경북도 당위원회가 도당의 간부사업(인사)와 관련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동향 장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2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당은 현재 주민들 사이에서...
북한 “반사회주의의 본질은 자본주의, 그와의 투쟁 포기는 곧 배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북한 주민들의 경제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사상투쟁에 주력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해 12월 제8기...
청진시당, 청년들 불러 “비사회주의 짓뭉개야”…명절에 주의 당부
함경북도 청진시 당위원회가 청년들의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현상을 뿌리 뽑겠다면서 강한 투쟁을 주문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6일 데일리NK에 “청진시당은 지난 8일 오전 시안의 청년동맹(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일군(일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