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보위지도원
월동 준비 돌입 북한군, ‘화목조’ 편성하고 일부 특별휴가 보내
북한군이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월동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마다 땔감 마련을 위한 ‘화목조’가 구성됐고, 일부 군인들은 이를 명목으로 무려 한 달간의 특별휴가를 받았다는...
비행 폭로된 北 보위원, 지금도 버젓이 러시아서 활동 중
지난 1월 말 본보의 제보 기사를 통해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 인권유린 가해자로 폭로된 보위원 최성철이 여전히 러시아 이르쿠츠크 현지에서 지역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러시아 파견 노동자 탈북 막겠다며 상호 감시 강화했더니…
북한 당국이 최근 해외 파견 노동자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상호 감시 체계를 강화하면서 노동자들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29일 데일리NK 러시아 현지 대북 소식통에...
[북한 여성은 지금] 中에 일하러 와 3년 넘게 아이와 생이별 중
북한의 인권 문제를 조사하는 공식 국제기구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설립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COI는 지난 2014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서는 아직까지도 뿌리 깊은 가부장제와...
북한 ‘사상전 전초병’ 보위원 공급도 ‘처참’… ‘식량난’ 우려 커져
최근 북한 당국이 보위원들에게 두달치 식량을 공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양(量)도 규정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가족분도 누락돼 보위원들의 사기가 오히려 저하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북한 내 가족들 겁박하는 국가보위성…탈북민 활동 위축 시도?
북한 국가보위성이 현재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 가족들을 겁박하는 방식으로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공개적인 활동을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중앙 국가보위성...
몽금포 앞바다서 주민 4명 목선과 함께 사라져…도당 ‘부글부글’
지난해 말 황해남도 룡연군의 앞바다에서 4명의 주민과 목선이 함께 사라진 것이 뒤늦게 확인돼 현재 도(道)당위원회와 보위·안전기관이 내적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해남도 소식통은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