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대홍단군
北 교화소 출소 여성, “교도관이 성폭행” 폭로 후 극단적 선택
최근 교화소를 출소한 여성이 복역 중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인근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교화소 관리 체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사회안전성이 급히 내사에 착수한...
대홍단군 제대군인들 호소 편지에 도 인민위원장 달려와 사과
양강도 대홍단군에 무리배치된 제대군인들이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다.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달라’며 인민위원회에 집단으로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양강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제대군인 가정을...
‘도적전기’로 공개재판…주민들 “전기 해결 못하는 나라 어딨나”
국가 전기를 은밀히 빼돌려 돈을 챙긴 양강도 대홍단군의 주민들이 공개재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대홍단군은 지난 9일 군부대나 기업소들의 전기를 주민들에게 몰래...
빚진 가정의 남편 빼앗아간 女고리대업자, 공개재판 뒤 교화소行
빌려 간 돈을 갚지 못한 부부에게 돈을 받을 대신 그 남편을 빼앗아간 양강도 대홍단군의 여성 고리대업자가 공개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4일 데일리NK에 “대홍단군에...
北, 밀수·탈북 잇따르자 “서로 24시간 감시하고 보고하라”
최근 북중 국경 지역에서 무역이 곧 재개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일부 지역에서 밀수가 이뤄지는 등 다소 느슨한 분위기가 나타나자 당국이 또다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녹말가루 3톤 착복”…양강도 대홍단군 협동농장 대대적 검열
북한 양강도 대홍단군의 한 협동농장에서 영농물자 착복 등 부정부패 혐의로 강도 높은 검열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모든 협동농장을 대상으로 도당(道黨)의 지휘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