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경제활동
뇌물 먹여 사회보장 받고 몰래 장사하는 당원들 부쩍 늘어
최근 북한에서 사회보장을 받은 노동당원들이 몰래 경제활동에 나서 돈벌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1일 데일리NK 함경남도 소식통은 “최근 함흥시를 비롯한 함경남도 내 시, 군들에서 사회보장을...
전달 이어 이달에도 시장 운영시간 축소…주민 불안 확산
수해 피해복구를 명분으로 한 시장 운영시간 축소 조치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지속되자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은 “지난달에...
혜산시 아내들 “이제야 남편이 철들었다” 웃음꽃…무슨 일?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남편들이 직장에서 퇴근한 후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돕는 분위기가 형성돼 가정주부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최근...
[北 주민 인터뷰] 상인들 “장마당 시간 늘려주길” 한목소리
미증유의 코로나 위기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국경봉쇄로 무역이 중단되고 장마당이 위축되면서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주민들의 호소가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렇게 모든 것이 부족한 때에도...
北, 후방공급 앞장선 무산광산 높이 평가… “자력갱생 정신 발휘”
최근 북한 함경북도의 무산광산연합기업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력갱생의 정신을 발휘해 온실농장을 꾸리고 광산 노동자들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북한 당국으로부터...
“국수에 계란 빠져” 북한 길거리음식 장사꾼들 자구책 마련에도…
최근 북한에서 길거리음식 크기가 줄어들고 재료를 빼는 등 치열한 생존 전략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침체의 영향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