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핵무장 용인발언과 동북아 안보질서 새판짜기
트럼프가 공화당 경선에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미국의 모든 언론은 그를 무시했다. 지금은 차기 미 대통령이 될 50%의 확률을 갖고 있는 유력주자다. 그는 한국입장에서...
‘핵확산 공식화’ 7차 黨대회 후 남한이 마주할 진실
지난 30년간 북한학계를 지배해 왔던 대표적인 연구주제는 단연 북한의 ‘변화와 지속’에 관한 것이다. 유례를 찾기 힘든 철권 통치의 유지, 그 정점에 있는 1인이 전...
김정은만을 위한 7차 黨대회와 5차 핵실험 버튼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7차 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즈음하여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과연할 지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허를 찌르는 군사적 공세로는 가히 세계 최고라고...
‘트러블메이커’ 김정은 막는 제재의 끝은 무엇인가
북한이 핵 비확산 체제의 준거인 NPT(핵확산금지조약)를 탈퇴하겠다고 처음 선언한 것은 1993년 3월 12일의 일이었다. 1980년대 후반 프랑스 상업위성 SPOT호는 영변 지역의 핵 활동을 포착했고...
‘사드’ 논란이 보여준 동북아 국제관계의 맨 얼굴
이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라면 미국인들보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알 것 같다. ‘사드’의 작동원리에서부터 한반도 배치에 반대하는 논리까지 고도의 군사 안보전략적 사항에 대해 척척 답변할 수준이니 말이다. 그래서...
김정은의 무모한 수소폭탄 실험 관전법
‘설마’가 현실이 됐다. 북한이 수소탄이라고 콕 짚어 명명한 4차 핵실험을 굳이 수소탄까지는 아닌 거 같다며 평가절하하는 것은 무의미할 뿐더러 정치적으로 올바르지도 않다. 결국 북한은...
북한은 왜 핵 위협을 하지 않았을까?
8월 25일 체결된 남북합의(형식상 ‘공동보도문’)에 이르기까지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북한이 정작 왜 핵 위협은 하지 않았을까? 사실상(de facto) 핵 보유국인 북한으로선 핵 위협만큼 강력한 도구가...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 어떻게 볼 것인가
최후통첩(Ultimatum)이란 행동을 담보로 해야만 그 중차대함을 인정받는다. 북한이 확성기 타격시점을 공개하고 나선 것은 일종의 복선이다. 공격 선언을 지켜도 문제, 지키지 않아도 문제인 딜레마의 상황을...
대북심리전 ‘교란술’이지 ‘응징’ 아니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생존의 법칙만이 적용된 세계가 있다. 이성보단 본능이 앞서는 동물의 세계다. 약육강식 생존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는 오직 강자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신은...
김일성·김정일과 다른 김정은의 ‘공포정치’
북한 김일성은 30년간 끊임없는 숙청을 통해 권력을 독점할 수 있었다. 북한 현대정치사는 김일성과 반김일성 세력 사이의 부단한 투쟁으로 점철돼 있다. 1948년 북한정권이 수립된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