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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읽기] 무선통신 통합송배전망 구축, ‘자력갱생’으로 될 일인가

새해를 맞아 각 지역 송배전기관들에 대한 북한 당국의 통합송배선망 설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7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도 당위원회 확대회의에서 각 시(군)...

북한 간부의 토로 “인간적 단합과 사상적 통제, 어찌 같이 높이나”

이전 글 보기 : "김정은 ‘고난의 행군’ 언급, 끔찍한 세월 어찌 다시 살라는 건가" 북한 매체가 최근 노동당의 최말단 조직인 당세포에 ‘㎡(제곱미터)당책임제’를 언급하며 ‘각 세포들이...

[북한읽기] “쓰레기를 보물로”… ‘재자원화’에 대한 소고(小考)

최근 북한에서 ‘자력갱생’에 ‘간고분투’를 더한 재자원화 강요가 도를 넘고 있다. 대북 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심화된 경제적 어려움에서 탈피하기 위한 ‘자력갱생’...

[북한읽기] 당국만 모르는 사실?… “국산화, 우선 과제 아냐”

최근 북한 당국의 각종 국산화 과제로 관계자들이 난감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포착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무역 중단과 대북 제재 대응 차원에서...

[북한읽기] ‘주체·자립’ 강요에 주민들은 생존 위기에 빠졌다

최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의하면, 개천시 중소기업 중 약 75%가 전력·자재 부족으로 생산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더욱이 지역 부업지 개간과 농촌지원 등 과제 수행에...

[북한 읽기] ‘부의 상징’ 黨 배지 착용 최고급 간부를 바라보며

최근 북한 최고위급 간부들이 4월 12일 당(黨) 정치국 회의 이후 인민복 왼쪽 주머니 위에 노동당 마크를 상징하는 은색 배지를 달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읽기] 비료 생산 차질의 책임은 자력갱생에 있다

평안남도 안주에 위치한 남흥 청년화학연합기업소 비료공장이 부품 고장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한다. 매년 비료와 농약이 부족한 마당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경봉쇄까지 취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