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2월 16일
‘충성의 노래모임’에 간부 가족들 불만 터져나와…왜?
북한이 광명성절이라 일컫는 김정일 생일(2월 16일)을 맞으며 전국 도·시·군 당위원회 간부 가족들의 ‘충성의 노래모임’이 진행된 가운데, 내적으로 불만이 터져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16일...
한심한 2·16 명절 공급에 청진제강소 노동자들 비난 폭주
북한 함경북도 청진제강소의 노동자들이 다른 때에 비해 보잘것없는 명절 공급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2월 16일을 맞아 청진제강소에 명절 공급이 내려졌는데...
푸짐한 명절공급에 평양시민 ‘대만족’… “항상 이런 명절이었으면”
북한이 올해 정주년을 맞는 김정일 생일(2월 16일, 광명성절로 선전)을 앞두고 수도 평양시민들에게 어느 때보다 푸짐하게 물자를 공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데일리NK 평양 소식통에 따르면 앞서...
함경남도당, 교육자 부부 불러다 선물 전달… “교원 부부 더 양성”
함경남도 당위원회가 김정일 생일 80주년(2월 16일)을 맞아 교육자 부부를 격려하는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10일 데일리NK에 “함경남도 당위원회는 중앙의 지시로 2월 16일을 맞으며...
‘사회주의 우리거야’ 노랫말 바꿔 부른 여맹원들 동향 검토 대상에
함경북도 청진시의 한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초급단체 소속 여맹원들이 2월 16일(김정일 생일, 광명성절로 선전) 충성의 노래모임을 준비하면서 방역수칙을 어긴 데 이어 가사를 왜곡해 불러 보위부의 동향...
‘김정일 생일’ 기념행사, 올해도 코로나에 축소·취소될 조짐
북한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김정일 생일(2월 16일, 광명성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에도 이를 경축하는 행사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될 듯한 모양새다.
북한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