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자연재해
침수 피해 발생한 강원도 안변군서 사상투쟁회의 진행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태풍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안변군을 현지지도한 후 중앙당 조직지도부의 지도하에 안변군 당위원회에 대한 사상투쟁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소식통은 22일 데일리NK에 “원수님(김...
北 “긴장 견지하며 재해성 기후 강력 대처”…농업 일꾼 역할 강조
북한이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나타날 수 있는 재해성 이상기후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면서 농업 부문 일꾼들의 역할을 주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5면에 ‘자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승절 70주년 행사 앞둔 北, 장마 피해 방지·복구 총력 주문
북한이 이른바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7월 27일) 행사를 앞두고 장마로 인한 피해 방지와 차질 없는 행사 준비를 거듭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평안북도, 내년 가을까지 하수도 체계 대대적으로 정비
북한 평안북도가 내년 가을을 목표로 도내 하수도 체계 정비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당면해서는 올해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14일 데일리NK에 “지난...
北, 장마철 폭우에 농사 망칠라 노심초사… “절대 방심 말아야”
북한이 장마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재해성 기상현상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올해...
식수절 앞두고 나무심기 강조한 北… ‘애국심’까지 거론
북한이 식수절(3월 14일, 우리의 식목일)을 맞으며 묘목 준비를 비롯해 봄철 나무심기 운동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13일 데일리NK에 “올해도 식수절을 맞으며...
양강도 감자 작황 올해도 심각…작년보다 수확량 더 떨어질 듯
북한 최대의 감자 생산지인 양강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감자 작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3일 데일리NK에 “지난달 말부터 혜산시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배정받은 농장들에...
평양시민 채소 공급 차질… “지방서 집중 수매하지만 역부족”
농자재 부족과 가뭄, 폭우 등에 따른 북한의 농업 생산성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채소 생산량 저하로 수도 평양시의 채소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北 최고사령부, 전군 교육기관에 ‘폭우 피해막이 총동원’ 명령
북한 최고사령부가 장마성 폭우 기간 수해 방지에 전체 군 교육기관을 총동원하라는 명령을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군 소식통은 10일 “7일 늦은 밤 ‘각급...
북한 혜산서 곡물·식품 가격 소폭 하락… “현물 아직도 부족”
최근 북한 일부 지역에서 곡물과 주요 식용품 가격이 전달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혜산시장에서 쌀과 옥수수, 콩,...
